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일본 리더십들 마음 여는 기적 일어나”

이용만 회장(크리스천CEO포럼회장, 전 재무부장관)대만 크리스천리더십 포럼도 구체화 ‘아시아 연합’(Asia Union) 기초 닦아지난 23일 열린 한일리더십포럼에서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에서 400여 명의 리더십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일본 리더십들이 무려 500여 명 참여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 일본 리더십들의 마음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참석한 일본인 중 2/3 이상이 비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처음에 복음의 수위를 낮춰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을 달랐습니다. 일본 도의원이 강단에 서서 이번 포럼의 중심에 복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일본 리더십들은 놀랍게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데도 그들은 마음을 열었습니다. 일본의 한경직 목사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 사람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95세의 히노하라 씨(성누가병원장)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해 선포한 것도 놀라웠습니다. 일본 리더십들은 대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이 무엇이기에 수많은 리더십들이 열정을 다 바쳐 순수하게 국경을 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함께 부를 때는 많은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본에서 공부를 한 박태준 포철 명예회장은 이번 집회를 지켜본 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평생 동안 수많은 행사를 했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의미 있는 포럼은 처음이다. 감격했다.”방송국 사장 등 대만 리더십 25명은 포럼에서 큰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내년에 대만에서 동경 러브소나타와 같은 집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포부였는데 3~4만 명 이상 규모를 제안했습니다. 그 집회를 위해 5억원을 내놓겠다는 다짐까지 했습니다. 대만 리더십들은 예수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번 한일리더십포럼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의 크리스천 CEO 리더십들이 중심이 되는 아시아 연합 AU(Asia Union) 구상이 착착 진행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행위원들이 만날 것입니다.  영적 멘토가 존재하는 AU를 통해 아시아 리더십들이 영적 케어를 받고, 실질적인 사회변혁에도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블레싱은 그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열리는 삿포로와 센다이 러브소나타에도 크리스천 리더십 포럼이 적극적으로 섬길 예정입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