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변화시키는 온누리 장로
24일 땅밟기 기도… ‘어둠의 세력,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
“이 곳은 주의 땅 선포합니다. 주여 통치하소서!”온누리교회 장로중보기도팀이 세상에 희망의 불씨를 피우기 위해 ‘도시 중보기도 땅밟기’에 나섰다. 지난 24일(금) 오전 10시 서빙고 순형홀에 모여든 30여 명의 장로들은 영적인 권세가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땅밟기 기도를 시작했다.팀장 하용기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 땅밟기 기도를 통해 곳곳마다 어두운 세력들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기 원하신다.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이땅 가운데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어둠의 영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박당하고 떠나갈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힘있게 선포했다.첫 사역지로 국회의사당을 찾은 장로들은 ‘당리당략과 정경유착의 배제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입법 입안 등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용산역 인근 집창촌을 찾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중인 어둠의 땅을 밟으며 음란의 영을 쫓고, 그 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긍휼한 마음으로 눈물로 기도했다. 시청과 정부청사와 조계사가 있는 세종로를 지나며 하나님의 공의가 공직사회와 우리나라 정치 가운데 임하기를, 우상이 무너지기를 기도했다. 또한 12월 대선을 앞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간절히 구했다. 이외에도 북악산 팔각정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돈암동 점성촌과 집창촌, 남산타워에서도 땅밟기 기도가 이어졌다.특히 돈암동에서는 성북구청장 서찬교 장로가 참석해 “그동안 어려움 가운데 장로중보기도팀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간증했다. 또한 “특히 가장 큰 규모의 사창가가 밀집한 성북구가 이제는 1,000여 개 업소중 100여 개 업소만 남았다. 집창촌이 있던 곳에 이제 교회가 세워졌다”며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이날 땅밟기 기도에 동참한 서창희 장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사당 등 나라의 중심부인 거점들을 밟으며 정말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땅밟기 기도를 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 이 대열에 참여해 하나님께 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백했다.한편, 지난해 1월 공식 사역팀으로 출범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 온 장로중보기도팀은 누리사랑부 등의 사역팀들을 방문해 기도로 섬기고 있다. 중보기도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며, 두 달에 한 번씩 서빙고 순형홀과 양재 믿음홀로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한다.팀장 하용기 장로는 “중보기도자로서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받아 가는 곳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앞으로 땅밟기 기도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장로들이 기도 모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온누리 장로중보기도팀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사당, 용산역, 세종로, 북악산, 돈암동 등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땅밟기 기도모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