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년교도소, 첫 새사람회복학교 연다
수용자 ‘모범적 변화’ 기대 … 치유·회복·구원의 길 제시새사람사역팀이 천안소년교도소에서 오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새사람회복학교를 한다. 새사람사역팀은 그동안 여주교도소와 안양교도소에서 새사람회복학교를 실시해왔다. 새사람회복학교는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재소자를 대상으로 예배와 성경기초, 내적치유 등을 해 수용자들이 새로운 삶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회복학교 수료 후 변화된 재소자들의 모습 때문에 새사람 회복학교를 열었던 교도소 정신교육 담당 책임자들에게 “새사람 회복학교가 다른 교화 프로그램에 비해 수료자들이 회심하는 확률이 높고,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주위 재소자들에게 도전을 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런 긍정적 평가를 들은 천안소년교도소측에서 작년 새사람사역팀으로 연락이 왔고 새사람사역팀이 올해 초 방문해 장소와 일정 등을 논의하고 준비한 끝에 이번에 제 1회 천안소년교도소 새사람회복학교를 열게 된 것이다.30여 명이 참가할 이번 학교는 8일 진태호 목사 개강예배로 시작해 ‘미술치료’(팽미옥 강사), ‘내적치유와 역기능가정의 치유’(정회성 강사), ‘거절감과 분노’(인영교 강사) 등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11일 이대영 목사 집례로 세례식을 하고 수료한다. 새사람사역팀은 11월에 안양교도소와 여주교도소, 12월에는 의정부 교도소에서 회복스쿨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전성희 기자
▲ 지난 5월에 진행한 여주교도소 새사람 회복학교에서는 42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10명이 세례를 받았다.
▲ 지난 5월에 진행한 여주교도소 새사람 회복학교에서는 42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10명이 세례를 받았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