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봄나들이

번동코이노니아장애인의 날 맞이해 제주도로 수련회 다녀와  장애인보호작업시설 번동코이노니아는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후원자의 도움으로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제주도로 수련회를 다녀 왔다. 예손작업장과 봉제작업장 등 시설에 근무하는 근로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전체 나들이였다. 이번 나들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될 수 있었다. 그동안 직원들은 비용과 장애인 근로자들의 이동 문제 등을 놓고 간절히 기도해 왔고, 하나님께서는 순조롭게 문제들을 풀어 주셨다. 당초 3일 동안 제주도에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날씨 또한 주관해 주셨다.  첫날은 천지연목포를 시작으로 외돌개, 산방산, 매직월드 등을 방문했다. 저녁에는 무사한 여행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려 드렸다. 둘째 날에는 절물휴양림, 코끼리랜드, 성읍민속마을, 일출랜드,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을 돌아보았다. 번동 식구들은 평소 직접 볼 수 없었던 것을 접하면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마음을 새롭게 했다. 셋째 날 오전에는 비가 와서 방문지를 줄이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체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지적장애인들에게는 알기 쉽게 각 방문지의 특성을 설명해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번 나들이는 지적장애인들인 예손작업장 멤버들과 지체장애인들인 봉제작업장 멤버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음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대현 형제는 “살아 있는 코끼리를 직접 만져보고 코끼리 쇼에 참여한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했고, 박주환 형제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와서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후원과 날씨 등 조건이 열악한 가운데에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평소 번동코이노니아에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백혁 팀장 ▲ 장애인보호작업시설 번동코이노니아가 장애인날을 맞이해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56명이 참석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