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미션, 대련에 선교의 바람 일으켜
대련 62명, 양재 58명 수료생 배출
대련 온누리교회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평신도선교훈련학교 와이미션(Why Missions?)을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워지고 있다.양재는 지난 3일 8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5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식에 양재 선교위원들이 참석해 수료자들을 축복하며 양재 캠퍼스의 선교에 대한 부흥이 더 크게 일어나기를 기도했다. 또한 수료자 중 24명이 MAP(지도자훈련과정) 훈련에 등록해 선교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대련 1기는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대련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온누리세계선교센터 황종연, 서장원 목사가 강사로 섬겼고, 서울에서 6명의 조장이 함께 섬겼다. 총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3명이 MAP 훈련을 등록했다.김연 성도는 “내가 복음을 전해 듣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전해들은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전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왈라왈라 게임을 통해 선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선교는 그저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을 이해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수료식에서 많은 훈련생들이 자신이 있는 곳이 선교지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앞으로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단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대련 온누리교회에서 대련 1기 와이미션 훈련이 진행되었다. 지난달 25일 수료식에서 62명의 훈련생들은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 것을 결단했다.
수료자 간증_ 전병제 집사

“선교는 사랑이었습니다”
사실 전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이 특이해 보였고, 교회에 와서는 ‘선교’라는 단어가 나와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05년도 말경 선교사를 위한 기도모임에 장로님 손에 이끌려 엉겁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동경 러브소나타에 순장으로서 책임감에 참여했는데 전혀 예상 못한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12월에는 캄보디아 아웃리치에 참여했는데, 선교지에서의 시간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업차 외국에 다닐 때는 돈만 생각했었는데, 선교지에서의 시간은 온전히 하나님과 깊이 사귀는 아주 만족된 시간들이었습니다.금년에는 양재캠퍼스 공동체선교사역자 총무를 맡게 되어 와이미션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적의 시작이었습니다. 막연하던 선교가 아주 구체적으로 정리되었고 멀리만 느껴졌던 선교가 아주 친밀해졌습니다.‘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선교였다’는 관점은 성경에 대한 눈을 다시 열게 되었고, 양화진 선교사묘지 방문 때는 사람의 행적이 하나님의 행적이 될 수 있다는 아주 색다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족이 선교지에서의 삶에 의해 그 땅에 하나님을 흘려보내는 우물이 된다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퇴직 후 선교지에서의 사업을 통해 그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심고 또한 그 땅에 묻히는 아름다운 삶도 있음을 배웠습니다. 선교의 삶은 진정한 하나님의 삶을 영위하며, 이 땅에서의 참된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은 여기저기 성경을 전달해주고 기도해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와이미션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