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도전 ‘단기 선교’
타문화권 선교하신 그리스도의 제자, ‘TIM 단기선교사’ 모집 두란노해외선교회(이하 TIM)에서 열방을 품고 나아갈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 TIM 단기선교사는 2년을 기준으로 하며, TP(Turning Point) 훈련을 받고 선교 현장에 파송된다. 인도네시아와 몽골, 동아시아 등에서 단기선교사의 요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TIM에서는 현재 온누리 대학청년부와 한동대, 전주대 등을 중심으로 단기선교사 동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교적 삶으로 전환하는 단기선교_ 오늘날 많은 교회가 선교에 참여하면서 단기선교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 가운데 장기선교사로 헌신한 상당수가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했다고 간증한다. 그만큼 단기선교는 장기선교사를 발굴하고 선교지원을 위해 필요한 복음 사역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TIM 최진혁 팀장은 “단기선교는 장기 사역을 돕는 역할이나 전문성을 가지고 돕는 사례도 있고, 장기 사역의 준비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단기선교사 제도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교지 입장에서 보면 선교사들이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때로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선교사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다. 어느 지역은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일부 사역이 중단된 사례도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물론 단기선교의 단점도 있다. 현지 선교사의 사역에 방해가 된다든지, 기대에 못미쳤을 때의 영적 침체, 비용 등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2천선교본부 김창옥 전도사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마태복음 9장과 누가복음 9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여러 지역, 즉 타문화권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한 것이 모범이 된다는 것이다.▷온누리 단기선교 열전_ Acts29 비전에 따라 온누리교회는 대청을 중심으로 2003년 ‘견습선교사’ 제도를 도입했다. 2002년도에는 이미 ‘청년선교사’라는 타이틀로 단기선교사를 파송했다. 대청 단기선교사들은 온누리 선교 베이스와 해외 비전교회에 파송되어 현지 사역을 돕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03년 10월에 모집된 2기부터는 대청 단기선교사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사역기간도 최소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총 12기(스페셜 3기 별도) 대청 단기선교사가 파송되었다.해가 거듭할수록 귀국선교사가 줄어들고 장기로 헌신하는 지체들이 많아졌으며, 귀국선교사들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선교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단기선교사 훈련 TP_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단기선교사들을 위한 훈련으로 TP가 진행되고 있다. TP 13기는 7월 21일부터 4주간 온누리세계선교센터에서 합숙훈련으로 진행된다. TP는 자아 발견, 하나님의 비전 발견, 선교적 기본기 닦기, 실용적인 선교 훈련, 섬김 리더십 훈련, 온누리 선교영성 추구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주요 필요 사역 현황>·인도네시아 교육/지역 개발·B국 주일학교 예배 인도/반주·몽골 베이스 행정 교회 개척·A국 유치원 교사 한국어 교사 컴퓨터 교사 태권도 교사
인/터/뷰 … ‘선교 현장으로의 초대’ “크리스천은 어느 곳에서든 선교사적 삶 살아야”
박영근 선교사 (스리랑카) ▲ 단기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선교를 강조하는 교회에 다니다보면 선교지에 대한 부담이 늘 있습니다. 특히 한번이라도 선교의 부르심에 어떤 모습으로든지 응답한 분들은 늘 선교지에 대한 부담 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부담을 없애고 남은 인생을 향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선교 현장에서 한번 살아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현장 선교사로 불렀는지, 아니면 내가 하고 있는 일터 속에서 선교사의 삶을 살도록 불렀는지를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면 하나님께서 각자 부르신 부름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단기선교를 통한 선교 현장에서의 삶은 자신이 가는 선교사인지, 보내는 선교사인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확실하게 깨닫는 선교 실험장이 될 것입니다. ▲ 스리랑카 베이스의 경우 구체적으로 단기 선교사들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크게 교회과 학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운영하는 학교는 온누리 국제학교입니다. 단기 선교사들은 주로 국제학교 현지 교사들을 도와 보조교사 역할을 하는 것이죠. 특히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는 거의 문외한인 현지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예능분야 계통을 가르치고 있다는 그 자체로 큰 열매를 거두고 있으며, 스리랑카 학교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컴퓨터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 직업을 구할 때 필수 사항이기 때문에 더 큰 결실이 있다고 봅니다. ▲ 기억에 남는 단기선교사가 있다면?지난 6년 동안 25명 정도의 단기선교사들이 다녀갔습니다. 최근에 1년간의 단기사역을 마치고 한동대로 다시 돌아간 김영원 선교사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었죠. 특히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중에 아이들이 너무 예뻐 수업을 중단하고 그냥 울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김영원 선교사의 아이들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오래 기억에 남고 지금도 저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 젊은 청년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지금은 글로칼(Glocal)시대입니다. 전 세계에서 복음이 동시다발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교가 어느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성령으로 인해 변화된 우리 모두는 자신의 전문 직업을 통해 세계 어느 지역이든지 갈 수 있고, 또 마땅히 세계 어디든지 가서 그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꿔 놓아야 할 비전의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우리 젊은 크리스천들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합니다. 먼저는 실력을 갖추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사랑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성령님과 늘 동행하십시오. 동행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면 어디든지 가십시오. 그 길만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커져가는 주님의 마음으로 헌신”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한 리빙스턴 선교사 ▲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타 대학생 선교단체에 있을 때 3년간 아프리카지역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선교단체가 분열되는 등 힘든 상황에 있게 되면서 선교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큰 교회에서 편하게 묻혀서 생활하자는 마음으로 1999년에 온누리교회에 왔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통해 선교에 대한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셨습니다.2003년 4월, 6개월을 계획하고 대청 견습선교사로 A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1년 더 사역하다 2005년 장기로 전환해 다시 나갔습니다. 교회 개척에 관심이 있었는데 선교 현장에 있으면서 점점 그러한 마음이 커져 아예 장기선교사로 전환한 것이죠. ▲ 당시 교회와 더불어 대청 자체적으로도 선교적인 열정이 많았다고 보는데.제가 대청에 있을 때 문화선교부, 뮤지컬선교부 등 당시 모든 모임 자체가 선교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대청 지체들도 모두 자율적으로 선교에 대한 열정을 쏟았죠. 2002년에 청년선교사라는 타이틀을 만들었고, 2003년 견습선교사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두 단기선교사 개념이죠. 단기로 출발한 지체들 중·장기로 전환한 사례도 많았습니다. ▲ 단기선교사 제도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사역보다는 기간이 길든 짧든 현지화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지화가 돼서 돌아오면 다시 선교지로 나가지 않더라도 그러한 선교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로 보면 아주 비참합니다. 그러나 훈련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비전이 있습니다. 때문에 현장에서 선배 선교사들이 훈련생으로 보고 멘토링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주저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힘들지만 장막 터를 넓힌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기 바랍니다. 넓힌 만큼 하나님께서 반드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인/터/뷰 … ‘선교 현장으로의 초대’ “크리스천은 어느 곳에서든 선교사적 삶 살아야”
박영근 선교사 (스리랑카) ▲ 단기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선교를 강조하는 교회에 다니다보면 선교지에 대한 부담이 늘 있습니다. 특히 한번이라도 선교의 부르심에 어떤 모습으로든지 응답한 분들은 늘 선교지에 대한 부담 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부담을 없애고 남은 인생을 향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선교 현장에서 한번 살아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현장 선교사로 불렀는지, 아니면 내가 하고 있는 일터 속에서 선교사의 삶을 살도록 불렀는지를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면 하나님께서 각자 부르신 부름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단기선교를 통한 선교 현장에서의 삶은 자신이 가는 선교사인지, 보내는 선교사인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확실하게 깨닫는 선교 실험장이 될 것입니다. ▲ 스리랑카 베이스의 경우 구체적으로 단기 선교사들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크게 교회과 학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운영하는 학교는 온누리 국제학교입니다. 단기 선교사들은 주로 국제학교 현지 교사들을 도와 보조교사 역할을 하는 것이죠. 특히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는 거의 문외한인 현지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예능분야 계통을 가르치고 있다는 그 자체로 큰 열매를 거두고 있으며, 스리랑카 학교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컴퓨터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 직업을 구할 때 필수 사항이기 때문에 더 큰 결실이 있다고 봅니다. ▲ 기억에 남는 단기선교사가 있다면?지난 6년 동안 25명 정도의 단기선교사들이 다녀갔습니다. 최근에 1년간의 단기사역을 마치고 한동대로 다시 돌아간 김영원 선교사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었죠. 특히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중에 아이들이 너무 예뻐 수업을 중단하고 그냥 울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김영원 선교사의 아이들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오래 기억에 남고 지금도 저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 젊은 청년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지금은 글로칼(Glocal)시대입니다. 전 세계에서 복음이 동시다발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교가 어느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성령으로 인해 변화된 우리 모두는 자신의 전문 직업을 통해 세계 어느 지역이든지 갈 수 있고, 또 마땅히 세계 어디든지 가서 그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꿔 놓아야 할 비전의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우리 젊은 크리스천들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합니다. 먼저는 실력을 갖추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사랑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성령님과 늘 동행하십시오. 동행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면 어디든지 가십시오. 그 길만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커져가는 주님의 마음으로 헌신”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한 리빙스턴 선교사 ▲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타 대학생 선교단체에 있을 때 3년간 아프리카지역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선교단체가 분열되는 등 힘든 상황에 있게 되면서 선교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큰 교회에서 편하게 묻혀서 생활하자는 마음으로 1999년에 온누리교회에 왔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통해 선교에 대한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셨습니다.2003년 4월, 6개월을 계획하고 대청 견습선교사로 A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1년 더 사역하다 2005년 장기로 전환해 다시 나갔습니다. 교회 개척에 관심이 있었는데 선교 현장에 있으면서 점점 그러한 마음이 커져 아예 장기선교사로 전환한 것이죠. ▲ 당시 교회와 더불어 대청 자체적으로도 선교적인 열정이 많았다고 보는데.제가 대청에 있을 때 문화선교부, 뮤지컬선교부 등 당시 모든 모임 자체가 선교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대청 지체들도 모두 자율적으로 선교에 대한 열정을 쏟았죠. 2002년에 청년선교사라는 타이틀을 만들었고, 2003년 견습선교사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두 단기선교사 개념이죠. 단기로 출발한 지체들 중·장기로 전환한 사례도 많았습니다. ▲ 단기선교사 제도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사역보다는 기간이 길든 짧든 현지화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지화가 돼서 돌아오면 다시 선교지로 나가지 않더라도 그러한 선교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로 보면 아주 비참합니다. 그러나 훈련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비전이 있습니다. 때문에 현장에서 선배 선교사들이 훈련생으로 보고 멘토링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주저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힘들지만 장막 터를 넓힌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기 바랍니다. 넓힌 만큼 하나님께서 반드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