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들 세상을 향해 새 출발!
2008 JDS, 7개 반·469명 졸업 예수제자학교(Jesus Disciple School: JDS) 학생들이 8개월간의 훈련을 마치고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올해 JDS는 서빙고, 양재, 수원, 부천, 남양주에서 총 7개 반이 개설됐고, 4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달 16일 양재 주간반을 시작으로 7개 반 모두 졸업식을 마쳤다. 지난 2월 말 개강한 2008년 JDS는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 십자가에서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비전에 따라 삶을 헌신하도록 내적치유, 영적전쟁, 아웃리치 등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여름에는 해외 45팀, 국내 10팀 총 641명이 아웃리치를 나갔다. 한홍 목사(JDS 본부)는 졸업식에서 “어느 공동체에 있든지 겸손히 섬기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일만 보이고 하나님은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영성을 깊이 관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반별 수료자>·서빙고 주간 11기: 83명·서빙고 저녁 9기: 109명·양재 주간 6기: 67명·양재 저녁 4기: 88명·수원 주간 4기: 42명·부천 저녁 4기: 43명·남양주 1기: 37명
▲ 지난달 18일 열린 양재 저녁반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격려했다.졸업자 간증 / 김형애(서빙고 주간 11기) “천사같던 딸을 천국에 보내며” 20년 넘게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가난으로 점철된 유년시절의 상처와 열등감을 이겨낼 힘이 없었다. 더 이상 내 삶을 지탱해 줄 수 없을 만큼 우울함의 벼랑 끝에 서있던 그 때, 너무나도 건강했던 초등학교 5학년 딸에게 루푸스라는 흔치 않은 병이 찾아왔다.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병원에서 밥 잘 먹고 있을 테니 걱정 말고 다녀오라”며 JDS 아웃리치를 향한 엄마의 사모하는 마음을 이해해 주었던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도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순종함으로 아웃리치를 떠났다. 결국 아웃리치를 다녀온 지 20일 만에 딸은 너무나 급하게 내 곁을 떠났다. 2학기 강의도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하라는 듯이 그렇게도 서둘러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정말로 아웃리치는 그 애가 내게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었다. 엄마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 딸의 모습은 JDS에서 배웠던 그 어떤 권리 포기보다도 더 귀한 것이었다. 때로는 친구 같고 선생님 같고 엄마 같은 딸이었다. “그 애는 하나님의 특명을 받고 저를 지키러 온 천사였나요? 이제 그 천사 없이도 고꾸라지지 말라고 제자학교에서 미리 훈련받게 하셨던건가요?”고통 가운데 있는 내게 하나님께서는 “너는 모르지 않고 이미 다 알고 있다. 지금은 이미 네 안에 심겨진 그것을 믿음으로 취할 때다”라고 격려하셨다. 그리고 딸을 보내야만 했던 그 새벽에 내게 주셨던 말씀을 기억나게 하셨다. “이 딸이 네 품에 있을 때 보았던 변화를 기억해 보라. 그러나 이 딸을 네 품에 품지 못하게 되는 지금부터가 놀라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이제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실지 알 수 없지만 오직 그 새벽에 주셨던 그 말씀을 붙잡는다. 뜨거운 기도로 지켜주시고 훈련시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지난달 18일 열린 양재 저녁반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격려했다.졸업자 간증 / 김형애(서빙고 주간 11기) “천사같던 딸을 천국에 보내며” 20년 넘게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가난으로 점철된 유년시절의 상처와 열등감을 이겨낼 힘이 없었다. 더 이상 내 삶을 지탱해 줄 수 없을 만큼 우울함의 벼랑 끝에 서있던 그 때, 너무나도 건강했던 초등학교 5학년 딸에게 루푸스라는 흔치 않은 병이 찾아왔다.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병원에서 밥 잘 먹고 있을 테니 걱정 말고 다녀오라”며 JDS 아웃리치를 향한 엄마의 사모하는 마음을 이해해 주었던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도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순종함으로 아웃리치를 떠났다. 결국 아웃리치를 다녀온 지 20일 만에 딸은 너무나 급하게 내 곁을 떠났다. 2학기 강의도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하라는 듯이 그렇게도 서둘러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정말로 아웃리치는 그 애가 내게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었다. 엄마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 딸의 모습은 JDS에서 배웠던 그 어떤 권리 포기보다도 더 귀한 것이었다. 때로는 친구 같고 선생님 같고 엄마 같은 딸이었다. “그 애는 하나님의 특명을 받고 저를 지키러 온 천사였나요? 이제 그 천사 없이도 고꾸라지지 말라고 제자학교에서 미리 훈련받게 하셨던건가요?”고통 가운데 있는 내게 하나님께서는 “너는 모르지 않고 이미 다 알고 있다. 지금은 이미 네 안에 심겨진 그것을 믿음으로 취할 때다”라고 격려하셨다. 그리고 딸을 보내야만 했던 그 새벽에 내게 주셨던 말씀을 기억나게 하셨다. “이 딸이 네 품에 있을 때 보았던 변화를 기억해 보라. 그러나 이 딸을 네 품에 품지 못하게 되는 지금부터가 놀라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이제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실지 알 수 없지만 오직 그 새벽에 주셨던 그 말씀을 붙잡는다. 뜨거운 기도로 지켜주시고 훈련시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