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하나님 은혜에 감사”
온누리미션 한글학교 말하기대회, 감동의 도가니
▲ 말하기대회에는 총 9명의 외국인이 실력을 겨뤘다. 몽골 출신 토야 자매가 고급 1등을 차지했다. 이날 원우현, 심살당 장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온누리미션 한글학교(이영복 교장) 주관으로 지난 14일(주일) 오후 1시 서빙고 본관 지하 101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급, 중급, 고급 3개 분야 총 9명이 출전했다.이들은 자신의 직업이나 한국에서의 생활, 간증,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말했다. 말하기대회는 마치 간증 집회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전자들은 낯선 땅에서의 외로움과 아픔,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을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거나 즉석에서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눈 수술로 잘 보이지 않는데도 그동안 녹음기를 이용해 한글 배우는데 열성을 다해 온 이슈왈라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간증하며 두 손을 들고 찬양을 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신학을 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한리(중국)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한글을 잘 가르쳐 주시고 친구처럼 대해주신 한글학교 선생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면서 “한글을 잘 배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이날 대회는 △초급: 1등 디파(네팔), 2등 아미(일본), △중급: 1등 유바(네팔), 2등 한리(중국), 3등 릴라(네팔), 아가르(몽골) △고급: 1등 토야(몽골), 2등 이슈왈라(네팔), 3등 딜(네팔)이 각각 차지했다. 현재 한글학교는 자원봉사 교사들이 외국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주일 오후 1시 서빙고 B101에서 일대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말하기대회에는 총 9명의 외국인이 실력을 겨뤘다. 몽골 출신 토야 자매가 고급 1등을 차지했다. 이날 원우현, 심살당 장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온누리미션 한글학교(이영복 교장) 주관으로 지난 14일(주일) 오후 1시 서빙고 본관 지하 101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급, 중급, 고급 3개 분야 총 9명이 출전했다.이들은 자신의 직업이나 한국에서의 생활, 간증,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말했다. 말하기대회는 마치 간증 집회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전자들은 낯선 땅에서의 외로움과 아픔,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을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거나 즉석에서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눈 수술로 잘 보이지 않는데도 그동안 녹음기를 이용해 한글 배우는데 열성을 다해 온 이슈왈라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간증하며 두 손을 들고 찬양을 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신학을 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한리(중국)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한글을 잘 가르쳐 주시고 친구처럼 대해주신 한글학교 선생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면서 “한글을 잘 배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이날 대회는 △초급: 1등 디파(네팔), 2등 아미(일본), △중급: 1등 유바(네팔), 2등 한리(중국), 3등 릴라(네팔), 아가르(몽골) △고급: 1등 토야(몽골), 2등 이슈왈라(네팔), 3등 딜(네팔)이 각각 차지했다. 현재 한글학교는 자원봉사 교사들이 외국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주일 오후 1시 서빙고 B101에서 일대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