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자에게 꿈을 … ‘교도소 선교’
천안소년교도소·여주교도소 새사람회복학교 진행돼 새사람선교팀은 지난달 20일 천안소년교도소에서 ‘청소년 비전스쿨’ 수료예배를 드렸다. 천안소년교도소에서 지난달 16일부터 5일간 30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09 청소년 비전스쿨’은 수용자의 눈높이와 인지능력을 감안해 자아 정체성 강의를 비롯해 내면의 상처 치유와 용서를 경험하게 했다. 20일 수료예배에서 이대영 목사(새사람선교팀)는 ‘꿈의 사람, 믿음의 사람, 용서의 사람 요셉’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청소년 비전스쿨’ 수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한 청소년 수용자는 “지금까지 ‘내가 가진 막연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청소년 비전스쿨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수용소에서 시간만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빛으로 가는 용기와 꿈을 갖자는 다짐도 했다”고 고백했다.또한 여주교도소의 요청으로 지난달 9일~13일 50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온누리 비전스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천안소년교도소와 여주교도소 프로그램 진행 시 대전교도소 교정위원인 대전 대흥교회 성도들이 참관했다. 대전교도소 교정위원들은 앞으로 중부지역(대전, 공주, 청주) 교도소 선교에 적용하고자 온누리 새사람선교팀의 사역 현장을 참관한 것이다.한편, 새사람선교팀은 하반기부터는 외국인 수용자 교도소로 전환되는 천안소년교도소와 외국인 수용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지속적인 교정 선교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g
▲ 새사람선교팀은 최근 천안소년교도소와 여주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비전스쿨을 열고 재소자들의 정체성 회복을 도우면서 복음을 전했다.
▲ 새사람선교팀은 최근 천안소년교도소와 여주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비전스쿨을 열고 재소자들의 정체성 회복을 도우면서 복음을 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