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뿌린 씨 하나님이 거두십니다
ㆍ동대문중랑공동체 / 강원도 평창
동대문중랑공동체는 지난달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동부지구의 노산교회와 은성교회에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곰팡이가 핀 방을 도배하고 페인트 칠이 벗겨진 교회 예배당 외벽을 도색하는 봉사를 했다.

▲ 동대문중랑공동체는 지난달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으로 아웃리치를 떠나, 교회 문턱 넘기를 꺼려하던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열고 돌아왔다.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도 했는데 다리를 절뚝거리는 할아버지는 다리에 침을 맞고 한결 거뜬히 걸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했다. 눈꺼풀이 내려앉아서 앞을 잘 볼 수 없었던 할머니는 침을 맞고 눈 신경이 살아나 앞이 잘 보인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한 일도 있었다.
교회 꺼리던 지역 주민 마음 열어
대다수 지역주민들이 한 번도 예수님의 소식을 접해 보지 못한 강원도 지역에서 10년 이상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 부부는 이번 동대문공동체 아웃리치에 다시 한 번 힘을 얻게 된 것에 감사했다.
이번 아웃리치로 ‘씨를 뿌리면 거두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확신했다. 특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도를 할 수는 없었지만 우리의 선한 행동이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동대문중랑공동체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 박진원 집사(동대문중랑공동체)
■ 간증
“성숙한 신앙인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올해도 아웃리치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벌써 세 번째 아웃리치팀을 맞다 보니 저도 어느덧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 같습니다. 의료ㆍ도배ㆍ페인트ㆍ청소팀 모두 무더위 속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누리교회의 동대문중랑공동체 여러분들은 시간과 물질을 들여 섬기면서도 오히려 지역 교회나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없는지 늘 조심하고 살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섬김의 모습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웃리치로 이 지역에도 새로운 영적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교회 마당 밟는 것을 꺼려하던 마을 주민 분들이 지금은 교회에서 식사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교회에서 하는 일은 좋은 일이고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2박3일 동안의 아웃리치 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기도로 준비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을 주님이 행하시고 이루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 이등용 목사(노산교회)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