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어르신들의 감동, 섬김의 기쁨

동부·청파 지난주 설날 행사 진행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노인복지기관들이 지난주 따뜻한 설날 행사를 진행하며 섬김의 기쁨을 누렸다. 먼저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는 지난 11일(목) 지역사회 협력기관인 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와 다솜어린이집과 협력해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하고, 직접 만든 복조리를 선사했다. 요양실 밖을 나서기 힘든 와상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방으로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해 감동과 웃음을 더했다. 12일(금)에는 요양센터 전 직원이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특별공연도 선물했다.조항진 원장(동부요양센터)은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나누었으며, 이갑구 어르신은 “올해도 건강하고 겸손하게 어르신들을 섬기는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청파노인복지센터는 지난 9일(화) 국방부 한울회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한울회 봉사자들과 함께 쇠고기, 떡, 잡곡, 과일 등의 음식을 상자에 담아 어르신들의 집을 돌며 선물했다. 이날 39가구를 방문했다. 어르신들은 “돌보아 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봉사자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함을 전하는 어르신들도 있었다. 봉사자들은 후원품을 모두 전달한 후에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 ‘출발멋진 인생’에 출연해 어르신들을 섬기며 느낀 감동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위해 센터 내에 생방송을 위한 장비가 설치됐다. 방송을 하면서 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기도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위)와 청파노인복지센터(아래)는 지난주 설날 행사를 진행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