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수료자 간증 / 이재훈 형제(양재)
“신앙의 ‘성숙’으로 업그레이드”
일대일 양육을 받은 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지만 양육을 받는 동안 그 모든 시간들이 제가 말씀을 천천히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배려하신 주님의 깊은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것 또한 신앙훈련의 연장선상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일대일은 신앙의 단비
저는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신자입니다. 작년 3월에 세례를 받았고, 올해 3월부터 일대일 제자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순간 제 머릿속에 강하게 부딪쳐 오는 느낌을 받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그저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한 것뿐이었는데 그로 인해 밀려오는 감사함과 기쁨은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는 별다르게 생각되지 않았던 성경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지금은 나를 완전히 새롭게 하는 말씀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예배를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앙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동기는 있었지만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진정한 신앙생활이란 무엇인지, 교회란 어떤 곳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기도를 처음 할 때에도 입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아 그냥 마음속으로 ‘하나님, 하나님’을 외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힘들거나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채워지지 않고 설명되지 않는 허전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일대일 제자훈련은 제 신앙의 씨앗에 밑거름과 단비가 되어주었습니다. 올바른 크리스천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 준 소중한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일대일을 하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이제는 크리스천으로서 내 행동과 생활이 예수님을 닮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경험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찬양하고 경배하는 그분의 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이재훈 형제(양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