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25주년 감사주일예배- 창립 감사예배 문을 연 ‘평화의 북소리’

 

 

 

워십, 소프라노 솔로, 성가대 찬양 등 풍성

 

 

 

따뜻한 성령님의 임재가 상암동에 가득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온누리 성도들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것처럼 이곳에 강력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간구했다.

창립 감사주일예배는 개막을 알리는 평화의 북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중앙타악단의 절도 있는 북 연주는 25년을 맞아 새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온누리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다. 연합워십팀(FL Ministy)의 ‘Awesome God(크고 놀라우신 하나님)’ 워십도 이어졌다. 연합워십팀은 전 세계의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보였다.

 

 

기름 부으심, 경기장에 흘러 넘쳐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나이다.”

경배와찬양팀의 찬양이 온 경기장을 눈물로 덮었다. 성도들은 찬양인도에 따라 그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눈물로 고백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찬양과 동시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성도, 두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을 갈구하는 성도, 눈물로 무릎을 치는 성도 등 모두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깊이 잠겼다.

이날 창립주일을 맞아 최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김영미 권사의 소프라노 솔로 ‘살아계신 주’는 신상우 형제의 피아노 선율과 맞물려 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이어 온누리연합성가대 700명과 연합챔버 40명이 함께 ‘주 안에 하나되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멈추지 않을 하나님의 지상명령 ‘선교’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모두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서로에게 축복하는 박수를 보냈다. 이어 축복송을 부르며 이곳에 모인 성도들뿐만 아니라 CGNTV를 통해 예배하는 이들, 이주민, 장애우, 탈북민, 선교사, 열방에서 사역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파송식도 이어졌다. 이날 다섯 가정, 두 명의 선교사(총 열두 명)가 해외로 파송됐다. 하용조 목사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위 사람을 온누리교회 선교사로 파송합니다”라고 쓰여진 파송패와 꽃을 대표자에게 전달했다.

 

 

25세 청년 온누리 “생일 축하합니다”

 

온누리교회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파티도 열렸다. 서빙고 성전의 모양을 본뜬 케이크가 준비되었고, 다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온누리교회 25주년 기념예배를 위해 외부에서도 여럿 참석했다. 오오가와 목사(야마토 갈보리교회)와 주선애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문성모 총장(서울 장신대), 샤바즈 바티 장관(파키스탄)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하용조 목사는 “이번 생일파티가 받기만 하는 축하의 파티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변에 어렵고 힘든 지체들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실천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이날 온누리교회는 최악의 홍수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을 위해 수해복구기금 10만 달러를 바티 장관에게 전달했다.

주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물질로 표현하는 헌금시간에는 윤형주 장로와 김세환 집사가 특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준비했다. 이어 뮤지컬찬양팀도 ‘오직 주로 인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창립 감사주일예배 오전 순서는 온누리교회 창립주일을 축하하러 방문한 미네노 목사(요도바시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정지은, 오은지 기자

 

 

 

 

창립 감사주일예배에서도 선교사 파송식은 계속됐다. 이날 총 12명의 선교사들이 해외로 파송됐다. 사진은 하용조 목사가 선교사 대표 가정에 파송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온누리교회의 ‘나눔’은 계속됐다. 하용조 목사가 파키스탄에서 온 샤바즈 바티 장관에게 수해복구기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로 구성된 온누리 연합성가대의 찬양은 성도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온누리연합성가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중앙타악단. 쿵쿵쿵 울리는 북소리와 함께 창립기념주일 감사예배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중앙타악단의 절도 있는 북 연주에 이어 연합워십팀의 워십 공연도 열렸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