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영혼 향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꿈
<아웃리치 후기>
·양재 강남C공동체 - 인도
2010년 다락방 책임선교사제도가 시행된 이후 우리 다락방은 행복한 고민을 했다. 인도는 지난해 2월 아웃리치를 다녀온 곳이라 반가웠지만 시간과 물질이 많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결국 오랜 시간 기도하며 아웃리치를 가기로 결정하고 선교사님이 계시는 델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큐티캠프를, 첸나이에서는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큐티 강의 등을 열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이민욱 목사님과 충성다락방 10명이 지난달 27일(목)부터 4일(금)까지 인도로 떠났다. 화물의 추가비용과 2시간 늦은 비행기 출발, 수하물 분실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도로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아웃리치의 일정을 다시금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렸다. 다행히 분실된 기타를 공항직원의 도움으로 찾게 되어 감사했다.
씻음이 아닌 믿음으로 얻어지는 구원
델리에서 이틀 동안 어린이 캠프를 하기 위해 다음 날(28일) 캠프장소인 ‘라이트 하우스’로 향했다. 역시 첫날의 시작도 쉽지 않았다. 아이들을 데려오는 버스 기사의 부주의로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2시간 동안 기다리게 되었고, 결국 선교사님이 직접 아이들을 차로 데리고 왔다. 아이들도 지쳤고, 좁고 먼지가 많은 장소에 전기는 수시로 나가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캠프를 축복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페이스페인팅, 찬양, 게임 등으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것을 전했다. 또한 갠지스강에 몸을 씻는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고 명확하게 전했다.
둘쨋 날은 게임과 말씀 묵상, 말씀 책갈피 만들기,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아트 풍선과 한국에서 가져온 초코파이는 인기 폭발이었다. 또한 공동체에서 챙겨준 겨울옷을 전해주었다.
다음 날은 스프링처치에서 현지 유학생들과 예배를 드리고 첸나이로 서둘러 떠났다. 첸나이에서 4일 동안 낮에는 사도 도마의 순교지와 교회 방문, 마말라푸람 방문, 인도 문화체험을 했고, 저녁에는 예배, 현지 유학생을 위한 일대일, 큐티 사역 및 비전맵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은 인도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현지 학교를 방문했다. 그곳은 크리스천인 교장선생님의 믿음으로 조회 시간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믿음의 학교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비록 적은 인원이 참여했지만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 사역에 동참했고, 인도 아이들 및 현지 유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인도 땅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
/ 심제헌 집사(강남C공동체)

인도로 아웃리치를 떠난 강남C공동체. 사진은 델리 어린이캠프 마지막 날 사역을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한 모습.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