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온 편지 ㅣ 수험생을 위한 중보
국가 : 동아시아 A국언어 : 동아시아 A국어기후 : 습윤기후, 건조기후, 대륙성기후종교 : 도교, 불교, 그리스도교(3%), 이슬람교(1~2%)온누리 파송 선교사 : 111명, 협력: 17명, 후원: 23명, 자비량: 4명
지난 5월 초에 친구들과 함께 농장 운영을 계획 중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는 지난 2월말에 양계를 위해 1,000마리의 병아리를 샀지만 3월초에 갑자기 많이 내린 눈 때문에 전기가 나가 결국 병아리들이 모두 죽었습니다. 낙심한 두 친구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이곳은 한창 담뱃잎을 심느라 이른 아침 5시에 나가서 오후 8시가 되어야 돌아오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갖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농활에 참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 동안 한나절을 보내며 농활을 도와드려서 힘들기도 했지만, 협력해서 도울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장학생들과의 값진 만남
얼마 전에는 이곳 장학생 친구들을 함께 만나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장학생들과 이곳 학생들이 공부할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6월 8일과 9일에는 수능시험이 있는데 수험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 박은진 선교사
<기도제목>
- 수험생들의 대학진학과 필요한 학비, 생활비 공급이 되도록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