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회복과 부흥 구하는 마리아들
2011 여성기도부흥운동 ‘마리아행전 큰 모임’ 폐막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23일(목) 양재 사랑성전에서 2011 여성기도부흥운동 ‘마리아행전 큰 모임’이 열렸다. 장맛비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였지만 2,000여 명의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들은 나라와 민족,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북한, 교육, 가정, 여성,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환영인사에서 이재훈 목사(양재 온누리교회)는 “마리아행전이 있어 나라와 민족이 함께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면서 “그 부흥을 우리가 먼저 맛보기를 원한다”고 격려했다.
마리아행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주 강사인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는 두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대원 목사는 ‘기도를 통한 한반도의 회복’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강의에서 “여러 가지 위기에 부딪혀 있는 때에 우리가 함께 뭉쳐 기도로 이 땅의 회복을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반도는 지금 하나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뜻을 성취하실 때”임을 힘주어 역설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에 있는 무슬림들의 복음화’를 주제로 전 세계가 무슬림화되어 가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는 “지금은 성령의 지혜와 총명, 지식이 필요하다.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한국도 무슬림 국가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서 기도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강의 후에는 2시간에 걸친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북한 등 각 분야별로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기도회가 뜨겁게 진행되었다.
마리아행전은 송정미 사모의 찬양과 애국가 제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여성들은 함께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제창하며 계속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여성사역이 진행하는 마리아행전은 각 캠퍼스별로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다. 기도하기 원하는 성도는 자신이 참석하고자 하는 캠퍼스를 방문해 마리아행전에 동참할 수 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마리아행전 큰 모임에 모인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