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하나님 아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하나님 아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 … 2400여 장병 세례 받아

 

“충성! 앞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약속합니다.”지난 7월 2일(토) 오후 2시,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예배당은 세례식의 부푼 기대감을 안고 찾아온 수천 명의 장병들로 가득 찼다.

세례식은 ▷군선교 현황 보고 및 준비 기도회 ▷세례 교리 문답 ▷예배 ▷세례 예식 ▷기념 촬영 등 5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날 ‘구원과 세례’(롬 10: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도육환 목사는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 예수님을 목자 삼고 그와 동행하는 은혜의 삶을 살아 갈 것”을 권면했다.

말씀이 끝난 뒤 진행된 세례식에서는 온누리교회 목회자들이 장병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안수하며 세례를 베풀었다. 세례를 받은 한 장병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힘든 훈련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다.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군대라는 환경 속에서 복음에 목말라하는 젊은 장병들을 위한 진중세례식은 군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온누리 군선교사역팀은 지난 7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 내 연무대군인교회를 방문해 2400여 명의 장병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인터뷰>

 

-신현복 목사(연무대군인교회)

 

군대 내에서 하나님을 만나 세례를 받는 것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자 군선교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육군훈련소의 많은 장병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것으로 일주일의 훈련을 잘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장병들이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비전을 갖고 결단하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청년들이 되며,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씨앗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허준영 훈련생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거나 느낀 적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그저 가족과 함께 하는 일종의 행사처럼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군대에 와서 다시 한 번 주님의 아들로서의 삶을 살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이렇게 이번 세례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실 좋은 말씀과 비전을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김원진 훈련생

 

군대라는 낯선 곳에 와서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세례를 받을 때 목사님을 포함한 여러 분들이 따뜻하게 품어 주시고 진심으로 기도해 주셔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오늘을 평생토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남은 군생활도 지혜롭게 행동하고 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영만 연대장

 

세례식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 주시고 도와주신 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육군훈련소가 청년들의 복음화를 위한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장병들이 한꺼번에 하는 세례식이라 해도 그들이 입소할 때부터 저희들은 세례와 영접을 위한 기도와 준비를 늘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나가서도 장병들이 계속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길 축복합니다.

 

 

<세례식 스케치>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