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러브소나타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

일본 향한 힘찬 발걸음
일본 열도를 휩쓴 대지진과 쓰나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적 군사들은 일본 땅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1월 16일(수) 한 영혼도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노래가 나가노 땅에 울려 퍼졌다.
샤봉다마로 막 올라
두 명의 어린이와 뮤지컬찬양팀이 꾸민 오프닝 퍼포먼스 ‘샤봉다마’로 집회의 막이 올랐다. ‘샤봉다마’는 아이를 잃어버린 슬픔이 담긴 곡으로, 일본인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선물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나가노 러브소나타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샌드에니메이션과 영상메시지
나가노 현민회관 호쿠토 문화홀 대홀에서 열린 러브소나타는 러브소나타 소개 영상에 이어 박진아 작가의 샌드에니메이션 공연이 있었다. 박 작가는 잃어 버린 영혼들을 찾아 오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샌드에니메이션에 담아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어 한류의 중심 배우 최지우와 한혜진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예수님을 만날 것” 을 권면했다.
축하공연
이날 나가노 러브소나타를 축하하기 위해 이화첼리와 소프라노 김영미 권사가 특순을 했다. 남녀혼성으로 구성된 이화첼리는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고 소프라노 김영미 권사는 후루사토 곡을 열창했다. 특히 김영미 권사는 일본의 히트곡인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를 열창해 집회 전체 분위기를 압도했다.
메시지
고(故) 하용조 담임목사의 소천 이후, 러브소나타의 첫 주강사로 나선 이재훈 담임목사는 ‘포기하지 않는 사랑(요한 3:16)’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내어주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사랑에 대해 설명하며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것”을 권면했다. 또한 “러브소나타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의 씨앗이 뿌려져 영적 추수를 거둘 것”을 결단했다.(전체 메시지 - 2면)
결신과 축복의 시간
마지막 순서인 결신과 축복의 시간에는 초청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이 땅에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집회를 마친 후에도 여기저기에서 간증이 쏟아졌다. 대다수의 참석자들은 “이재훈 목사의 메시지가 힘이 있고 알기 쉬워 좋았다”면서 특히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번 러브소나타에는 2,022명이 참석했고, 66명이 결신하는 풍성한 영적 추수를 거뒀다.
한편 봉사자팀으로 참여한 온누리 성도들은 집회 시작 전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나가노 역 근처에서 거리전도를 행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