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
전폭 13기 종강
지난 13일(화) 전도폭발 13기가 서빙고 콘서트홀에서 종강했다. 1~4단계까지 진행된 훈련에서는 87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다. 이번 13기 훈련생들은 13주 동안 총 1,621명에게 복음을 제시했으며 이중 658명이 결신했다.
종강예배는 ▷찬양 ▷특순 ▷단계별 수료자 간증 ▷최봉오 목사의 말씀 ▷학사 및 전도현황 보고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최봉오 목사는 “복음과 함께 고난 받으라는 말씀은 모두에게 주어진 주님의 명령”이라며 “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에 순종할 것”을 권면했다.

* 수료자 간증문은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 은혜를 나눕니다
저의 주변은 온통 추수할 밭이었습니다. 교회를 거부하는 아버지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상황 때문에 이 훈련을 받아야한다는 마음이 강하게 왔습니다. 훈련 기간 동안 복음 전문을 외우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외워지는 양이 많아질수록 일상에서 즉시 사용될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머리 속에 정리되지 않은 채로 있던 복음의 내용도 외우기 위해 수없이 입술로 시인한 결과 막연하던 믿음을 갖고 있던 저의 마음에 구원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생긴 후 다른 이들에게도 진심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제 직업이 선생님이라 늘 학생들과 일대일로 만나게 되는데 만나는 청소년마다 구원의 확신을 심어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또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마다 기사님들에게 전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복음을 전할 때 기사님들의 마음이 쉽게 열려 있음에 놀랐습니다. 어떤 분은 40년 동안 주님을 영접하지 않다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단하기도 했습니다. 그 분의 손을 잡고 중보기도를 해주었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평생토록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물인 복음을 기쁨으로 전하겠습니다.
/ 1단계 손모은
지난해 11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99세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했습니다. 친정 일가친척 200여 명이 모인 곳에 유일하게 예수님을 영접한 저희 가정을 보며 주님은 이 많은 가족들 중에 왜 하필 나에게 찾아오셔서 주님을 알게 하셨고 믿음 생활을 하게 하셨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1단계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때는 나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었고 나 자신이 복음 앞에 바로 세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복음대상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적 같은 날들을 경험했습니다. 2단계는 더 구체적으로 전문을 암기하는 단계였습니다. 저의 힘이나 능력을 의지할 수 없었기에 매주 성령님의 인도에 맡기며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매주 한 영혼씩 만나게 하셨습니다. 3단계 훈련을 기대하며 3단계를 통해 더 잘 훈련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2단계 김양순
1단계 시작 후 2개월 만에 전도폭발훈련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지방에 계신 80세의 어머님이 갑작스레 허리수술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날 심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있을 때 전도폭발훈련의 조장님과 조원들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머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양육까지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과 등진 삶을 산 어머니는 복음자체를 듣지도 않으셨는데 이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적절한 상황에서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교회에 등록하시고 세례도 받으셨습니다. 1단계의 열정을 이어 2단계를 감사함으로 열심히 하려고 결단했는데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느새 식어지고, 편안하게 전도하려는 마음만이 남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3단계 과정을 오게 되었습니다. 실생활을 하면서 전도하는 과정 중 복음에 대해 반대하는 질문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 3단계에서 배운 성경적인 적절한 대답과 이단에 대해 배운 것을 실전에 사용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도폭발훈련을 통해 전도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강해졌고, 전도에 대한 사명자임이 확고해졌으며,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단계는 실전에서 강하게 하는 단계였습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아버지는 저의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도록 통로자로 세우셨습니다. 3단계 훈련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강사님, 그룹장님, 스태프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3단계 김경식
2년 전 1단계를 시작할 때 저는 깊은 고통의 늪에서 막 벗어나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방향조차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저를 귀한 전도폭발훈련으로 보내주셔서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4단계인 지금은 어디서든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있습니다. 4단계 수업을 받으면서 많은 상처로 상한 감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믿음의 지경을 넓혀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미쳐 깨닫지 못했던 상한 감정들도 만져주시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을 더욱 강건하게 해주셨습니다.
10월 첫 주에 만난 한 분은 신학 전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서 교회를 떠나 있었습니다. 이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동안 많은 공격이 있었지만, 2시간 반을 그 집에 머물며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그분의 아픔을 들어주며 공감할 때 그분의 마음이 열렸고 결국 영접기도까지 드릴 수 있었습니다.
4단계 과정 중 복음으로 무장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소년원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소년원 아이 중 한 아이에게 일대일로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일대일 교제를 하면서 믿음을 지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복음으로 무장되지 않았더라면 담대하게 소년원에 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를 훈련시켜주셔서 이제 하나님의 일꾼으로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이 아이를 양육하며 하나님 안에서의 놀라운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복음을 들고 우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한 영혼을 살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4단계 조성애
ROTC 전도집회
2012년 1월 8일(주일) ROTC(학생군사교육단) 전도집회가 충북 괴산면에 위치한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열린다. ‘만남과 기쁨’을 주제로 진행되는 ROTC 전도집회는 힘든 훈련 가운데 있는 장병들의 어려움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2,7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특순 ▷ROTC 출신인 이재훈 담임목사의 환영 영상 ▷기도 ▷조정민 목사(전도사역본부)의 설교 ▷찬양 ▷결신 ▷축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오은지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