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간증문 - 감동과 깨달음의 선물 JOY, 조건 없는 큰 사랑 주신 주님
“감동과 깨달음의 선물 ‘JOY’”
여호수아 청년부에서 만나 2005년에 결혼한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는 결혼 5년만에 아기를 주셨습니다. 그때 아내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직장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 부부에게는 아이에 대한 기대보다는 직장과 사회생활에 대한 의욕이 앞서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임신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도 감사함보다 부담감이 더 커서 온전히 기뻐하지 못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입덧이 심한 아내는 먹지도 못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마저 생겨 우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부부는 고민 끝에 주일 예배를 마치고 공동체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러 찾아갔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는데 하나님께서는 기도 가운데 감동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이니 이 부부가 생명의 기쁨을 알게 해달라’는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면서 큰 선물을 받고도 온전히 감사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기쁨’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확신이 들어 아기의 태명을 ‘JOY'로 지었습니다. 마음을 돌이키고 나니 아내의 태중에서 조이가 자라는 동안, ‘JOY'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임신 기간 내내 몸의 여러 증상으로 힘들어하던 아내 역시 ‘JOY'에 대한 기대로 열 달을 잘 견뎌 주었습니다.
덕분에 JOY는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무사히 지내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이제는 승택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부부가 욕심을 부릴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자녀는 부부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주의 자녀‘라고 말씀해 주신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를 기억하면서 이 세상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들로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 오윤석 형제
“조건 없는 큰 사랑 주신 주님”
저는 어려서부터 성당에 다녔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1년 전, 같은 직장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는 제게 주일에 같이 교회에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교회에 대해 특별한 거부감이 없던 저는 그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양재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철야예배를 드리며 주님과 친분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남자친구가 제게 회개기도를 많이 해야 된다고 했을 때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세상의 눈과 세상의 잣대에 맞추어 ‘나는 죄 지은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 무엇을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제게 기도는 그냥 힘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수요예배와 철야예배를 통해 지난 저의 삶이 주님 보시기에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고, 특별히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거치며 그동안 죄 없다고 생각한 저의 생각이 주님 앞에서 교만임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세월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 물들어 죄가 죄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허랑방탕하게 살아온 제 삶을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경험하며 주님과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많은 교제를 하며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따뜻함과 사랑을 경험하며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왜... 나를 선택해 주신거지.. 주님 보시기에 난, 지난날의 한낱 죄인이고 주님 보시기에 기뻐할 일을 한 적도 없는데.. 왜 나에게 이런 조건 없는 큰 사랑을 주시는 걸까’
그러나 주님은 제게 그리하셨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이제 곧 신랑 될 사람을 보내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품어주셨고, 조건 없는 큰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말씀 안에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그저 주님 보시기에 기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안나 자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