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부, 겨울캠프로 만끽한 예수님 사랑
장애 청년 섬길 카풀 봉사자 및 교사 모집
지적장애 청년들의 예배공동체 예수사랑부가 지난 1월 28~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제광림비전랜드로 겨울캠프를 다녀왔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130여 청년들은 볼링, 눈썰매, 수영 등의 신체활동과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체활동 중에는 볼링을 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볼링장에 왔다. 휠체어를 타서 어려움도 있지만 볼링공을 한 번 만져본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고백한 청년도 있었다.
29일 주일예배에서 백일승 전도사(예수사랑부)는 청년들에게 “우리를 위해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고 실천하며 살자”고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조종국민체육센터 내에 있는 수영장을 임대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겨울캠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살고자 하는 예사부 청년들의 믿음이 드러난 귀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예사부에서는 카풀 가능한 성도와 온사랑찬양팀 제3기 단원 및 교사를 모집한다. 온사찬양팀은 지난해 11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나눔상 수상한 바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빙고 선교관 301호에서 찬양 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카풀로 장애 청년들을 섬기고자 하는 봉사자는 주일 3부 예배 때 서빙고 온누리교회로 출석하는 성도로,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예사부 청년들을 태우고 오면 된다.
문의: 카풀(김종수 코치 010-5282-1963), 찬양팀 및 교사(문소현 총무 010-8784-6695)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예사부 청년들이 겨울 캠프를 떠났다. 캠프를 통해 청년들은 평소에는 마음껏 누리지 못했던 볼링, 눈썰매, 수영 등의 신체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썰매 타는 예사부 청년들

수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예사부 청년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