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온누리복지재단, 어버이날 행사 개최

 

 

온누리복지재단 산하시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청파노인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따뜻한 행사를 개최했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지난 5월 7~8일 이틀 동안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하 용산복지관)은 온누리희망밥차와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어르신들을 섬겼다. 첫날인 7일(화)은 제일기획의 후원으로 경로식당과 온누리희망밥차 무료특식이 이루어졌다. 관내 2층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및 네일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날 53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도왔다. 경로식당과 희망밥차에는 800여 어르신들이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버이날 당일인 8일(수)에는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아름다운 시간이 마련됐다. 전날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직원과 어르신 모두 기쁨으로 어버이날을 보냈다.

 

청파노인복지센터

 

청파노인복지센터(이하 청파)에서는 지난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어르신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어버이날 감사축제를 열었다.

 

첫날인 8일에는 인근에 위치한 청운어린이집 원아 22명이 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를 불러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고,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100만 원의 식사비용을 후원해 무료급식도 운영됐다.

 

다음 날인 9일 오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 검진을 위한 ‘흉부X선 무료이동검진’이 실시됐다. 특히 이날 서빙고 여성사역에서 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식사 배식 및 설거지를 도왔다. 오후에는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렸다. 이옥자 센터장(청파)은 “자신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끝없는 노고에 항상 감사해왔다”면서 “언제나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온누리복지재단의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누리는 시간을 보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