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소통과 예배의 장(場)으로 초대합니다”

 

CGNTV 토크 콘서트 힐링유 MC
배우 정태우, 미스코리아 이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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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와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CGNTV 토크콘서트 ‘힐링유’의 새로운 진행자로 부름을 받았다. 시청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두 사람을 만나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힐링(Healing)에 대해 들어보았다.
출연자, 방청객, 진행자가 소통하는 힐링유

지난 2009년 결혼, 2010년 출산, 2011년 입대까지 배우 정태우에서 남편, 아빠, 군인으로 다양한 이름표를 덧달았다. 그동안 그는 군대에서 나이 어린 선임병들과 생활하는 것도, 전역 후 생활도 부담됐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상황들을 의미 있게 보내려고 애썼다. 그 모든 것이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그는 모태신앙인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은 줄곧 믿어 왔다. 하지만 그의 가족 중 어머니만 신앙이 있었던 시절에는 할머니 몰래 교회에 가야했다. 그의 할머니는 방 곳곳에 부적을 붙이고 생일에는 그 부적들을 태워 갈아 먹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가족이 분가하게 되면서 온 가족이 온누리교회에서 신앙을 키웠다. 가족 모두가 성가대도 하고 공동체 생활도 성실히 했다. 지금은 할머니도 신앙을 가진 상태다.
그는 어느 때 힐링을 경험할까. 그는 소통에서 힐링을 느낀다. 결혼 후, 예전에 비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주고받을 기회가 줄어들었는데, SNS를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다. SNS를 통해 가까운 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어떤 아픔이 있고,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존경하는 목회자들이나 크리스천들의 메시지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힐링유’ 출연자들의 메시지를 듣는 것도 또 하나의 힐링 타임이 됐다. 힐링유 진행자로서의 그의 각오를 들어봤다.
“출연자들이 자신의 이야기, 노래, 연주 등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을 열고 출연자와 시청자, 방청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예배 ‘힐링유’

201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성혜는 주최 측에서 종교적 발언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제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광을 나를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께 돌린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5월 CGNTV ‘힐링유’에 출연했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진행자로 섭외되었을 때 집에 돌아오는 것처럼 편하다고 했다. 사실 진행자 역할이 망설여지는 자리였지만, ‘힐링유’의 온기를 직접 느꼈던 터라 결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의 집은 5대째 신앙이 이어져 내려왔다. 할아버지가 목사이고, 아버지는 의사지만 신학을 공부한 후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녀의 집은 신앙 색이 강했다. 가족들이 모이면 매일 가정예배를 드렸고, 그녀는 수시로 성경을 암송했다. 어린 그녀에게는 이런 것들은 다소 강압적으로 느껴졌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면서 모든 억압에서 풀려났다고 느꼈다. 아울러 신앙생활에 소홀해졌고, 곁에 있는 친구가 절대적인 대상이 됐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처음으로 왕따를 경험하면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때 그녀가 떠올린 것이 어린 시절 외웠던 말씀들이었다. 그녀는 그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자신의 비전을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그녀에게는 매순간이 힐링 타임이다. 미스코리아가 되고 사역의 자리에 서면서 자신의 아픔과 상처를 오픈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찾는 순간이 힐링 타임이 되었다. 그녀가 진행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저의 기도제목은 무엇을 하든지 그 자체가 예배가 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힐링유’는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40분

<캡션>

배우 정태우와 미스코리아 이성혜가 CGNTV 토크 콘서트 ‘힐링유’의 새로운 진행자로 부름 받았다. 그들은 출연자와 시청자, 방청객과 소통하며 방송하는 매 순간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