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진짜 일등

마가복음 10:42~45

 

IMG_7518

 

온누리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리더십 교체에도 흔들림 없이 성령님이 주인 되시고, 예수님의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교회를 섬기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온누리교회와 장로들이 진짜 일등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원하는 일등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생깁니다. 교회에서는 실력을 키우고, 권세를 부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일등은 대접받고, 높임 받는 일등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바라는 일등은 종이 되어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종이 되셨습니다. 온누리교회도 주의 뜻을 따라 낮아지고, 지역과 민족을 섬겨야 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여러분, 복은 나누는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복을 받은 자는 복을 나눠야합니다. 그래야 복이 흘러갑니다. 낮아지지 않고, 비우지 않으면 복이 흘러갈 수 없습니다. 복은 물과 성격이 같습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언제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자신을 비우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십시오. 여러분을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떡 한 조각 만들지 않고, 기적과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웃을 복되게 하고, 섬기는 데에만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리더십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낮은 자로 오셨고, 낮은 자의 모습으로 제자들을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처럼 말씀에 순종하면 한국 교회가 칭찬받을 것입니다. 낮아진 자세로 섬기면 사회에서도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십자가 영성을 가지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낮아져야 합니다. 복된 인생은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진짜 일등이 됩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격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를 때 그리스도께서 나를 붙잡고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자기를 부정하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실 때 교회가 살아납니다. 내가 죽고, 성령님이 살 때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온누리교회가 진짜 일등이 되기를 바랍니다.

 

_MG_6430
/ 채영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작성자  김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