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창조 과학이야기 1. 진화론 VS 창조론
인류의 조상 ‘아담’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가요?
우리의 자녀들은 인류의 조상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배운다. 멸종한 원숭이 뼈에 불과한 화석이 인류의 조상으로 둔갑한 것은 과학적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다. 진화론만이 인류의 시작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원숭이의 조상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가 사람으로 진화되었다고 한다. 반면, 교회에서는 인류의 시작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이라고 가르친다. 진화론을 배운 청소년이 목사님에게 물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가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어떤 크리스천들은 교회가 인류의 시작이 ‘아담’이라고 가르치면 청소년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수능성적이 떨어질 것이라고 걱정한다. 그러나 정작 걱정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진화론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성경말씀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으면서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걱정해야 한다. 만약 교회가 하나님의 창조 대신 진화를 가르치는 거짓된 과학에 침묵으로 동조한다면 우리 스스로 성경말씀이 거짓일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신학자들이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하나님의 창조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성경과 과학을 조화시키려는 주장은 진리와 거짓을 조화시키려는 것과 다름없다. 진화는 전혀 과학적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화를 증명할 어떤 화석도 존재하지 않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유전적 변화도 생명체에서는 있을 수 없다. 모든 생명체는 고유한 유전정보 설계도를 갖고 있다. 생명의 설계도가 원숭이로 변화된다는 것은 만화 같은 상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는 창조과학 세미나를 처음 들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을 배우기 전까지는 진화론의 허황됨을 알지 못했다. 진화론을 학교 교육과정의 일부라 생각했고, 진화가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는 이론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창조과학’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는 더욱 분명해졌다. 나는 이 사실을 전해야하는 사명이 생겼다.
하나님의 창조를 묵상할수록 창조는 논리가 아닌 은혜임을 깨달았다. 전능하시고, 초월적인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인간이 갑자기 흙으로부터 하나님의 형상으로부터 창조되었다고 믿겠는가. 진화론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인간이 그렇게 창조되었다고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론이다.
아담은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한 첫 번째 사람이다. 크리스천이거나 아니거나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은 한 쌍의 부부로부터 출발한다. 한 쌍의 부부는 바로 아담과 하와다.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도 ‘인류는 한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로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론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성경의 아담과 하와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한 쌍의 부부로부터 출발한 것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임을 알아야 한다.
한 쌍의 부부로부터 어떻게 흑인, 백인, 황인종이 생겼을까? 진화론자들은 햇빛의 세기에 따라 피부색이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햇빛에 의한 피부색의 변화는 유전될 수 없다. 사람의 피부색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유전자의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 영국의 어떤 부부는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는데 한 아이는 백인, 다른 아이는 흑인을 낳았다.
아마도 바벨탑 사건으로 사람들이 흩어지기 전에 한 가족 내에서 이 영국인 부부처럼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남녀가 많이 태어났을 것이다. 바벨탑 사건 이후 흩어진 사람들은 유전적 다양성이 작아지고, 특정 피부색이 주도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세상이 되었다.피부색에 따라 사람이 다른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체형, 성격, 취미 등이 다른 것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일 뿐이다.
최초의 인류 아담의 존재가 역사적이며, 과학적이란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첫 번째 사람, 아담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죄를 범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 이은일 장로(창조과학회)
작성자 김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