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 번진 카드 선보여 눈길
보혈 번진 카드 선보여 눈길
-김효정 자매…‘천사의 날개’ 형상화
‘요셉이 꿈꾼 카드.’ 못질 당한 십자가 작품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독교용품 아티스트 김효정 자매가 복음의 강렬한 메시지가 형상화한 카드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월 광림교회 십자가 전시회 도중 벽에 비친 ‘천사의 날개’ 모양의 그림자를 촬영해 인테리어 전문가인 남편 박형만 형제와 공동작업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꿈으로 영감을 자주 받아 요셉이란 애칭이 붙은 김효정 자매는 얼마 전 ‘새 계명을 받으라’는 꿈을 꾼 뒤 인쇄소에 가 카드를 받아들었는데, 놀랍게도 십자가 주위로 붉은 보혈이 번져 있었다. 김 자매는 이 카드가 선교 용도로 귀하게 쓰일 것으로 판단, 가격과 타협하지 않고 최고의 품질을 고집했다.
두란노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김 자매는 “이번 카드를 머릿돌 삼아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선교용품 제작을 쉬지 않을 것”이라고 한 뒤 “국제적인 마인드로 기독교용품의 질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카드가 청첩장, 교도소 군부대 선교지 등지에 보내는 편지 등으로 폭넓게 이용돼 복음을 뿌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십자가 전시회가 열린다. 가격: 1200원, 구입처: 두란노서점과 기타 전국서점
/차명권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