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터치 셋째 날 - 꿈 나누기
저는 첫날 잃어버린 꿈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좌절하고 접어버린, 잃어버린 꿈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다른 사람의 상처는 위로하지만 여러분이 어려울 때 누가 여러분의 치료자가 되고 멘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어제는 회복된 꿈을 어떻게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작은 씨앗 같은 꿈을 큰 나무로 만들 수 있는 6가지 비결을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자라나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극대화된 꿈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내 꿈은 내 것이라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받은 꿈은 우리 모두 공유해야 합니다. 진정한 소유는 나눔입니다. 많은 사람은 자신이 불행한 이유가 돈, 건강, 지식, 지위 등이 없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소유는 나눌 때 더 가치 있고 꿈을 나눌 때 더 커지고 깊이가 생깁니다.그러나 나누고 싶다고 다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기 위해서는 네 단계가 필요합니다.
진정한 소유 ‘나눔’
첫째, 꿈을 나누기 위해서는 내게 상처가 없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있어 큰 장애는 지식, 돈, 건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의 내면적 상처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처가 깊을수록 잘 드려내려 하지 않습니다.우리 삶의 과정에서 부모나 환경과 사회, 제도에게서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처 때문에 이 땅에 살면서 이 땅을 저주하고 다른 사람에게 분노하며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만일 우리 내면에 숨겨진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 채 방치한다면 우리 지식, 선한 의지는 결정적인 순간 다른 사람에게 상처 입히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꼭꼭 숨긴 상처는 아내나 부모 등 아무도 치유할 수 없습니다. 상처를 치료하려면 우선 자신의 상처를 인정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상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될 가망성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순간 상처는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습기 차 곰팡이 난 방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 신선한 공기로 환기시키고 햇볕을 쪼여주면 됩니다. 문을 닫고 있는 한 습기와 곰팡이는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을지라도 내면의 상처는 깊어 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하나님, 저도 두려워서 건드리지 못한 내 내면의 어두운 부분, 깊은 상처를 만져주십시오. 벗어나고 싶습니다. 자유하고 싶습니다.”하고 아뢰십시오.둘째, 꿈을 나누기 위해서는 내 꿈과 비전이 명확해야 합니다. 내가 혼돈스러운 것을 남에게 확신시킬 수 없고 자신을 설득할 수 없다면 남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오래 엎드려 있던 새가 높이 날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멀리 보는 새가 멀리 갑니다. 저는 여러분이 풍부한 상상력의 소유자가 되고 창의력이 흘러 넘치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꿈과 목적이 분명한 사람,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 길을 가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습니다.나눔이란 비전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인생에 확실한 해답을 하며 살기 바랍니다. 우연히 태어나 어쩌다 이렇게 살며 끝나는 것이라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렇게 말하게 되길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로 이 세상에 왔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충성스럽게 살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이 믿음이 여러분 마음에 생기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가장 위대한 능력 ‘사랑’
셋째, 꿈을 나누려면 열정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열정이 없는 이론, 행동이 없는 이론은 뜬 구름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삶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추진하게 하는 열정. 저는 선생님들이 열정의 사람이 되길 축원합니다.열정이 중요하지만 무엇을 위한 열정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사랑이어야 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사랑, 내 삶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의 열정에 포로가 되어야 합니다.내가 월급 받기 위해 살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산다면 내 인생은 그것밖에 안됩니다. 주어지면 좋지만 안 주어져도 내 꿈을 깰 수 없습니다. 내 열정을 막을 수 없고 내 사랑도 포기시킬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만이 나눌 수 있습니다.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이 이 세상에 몇 가지 있습니다. 돈, 이념, 사상 등입니다. 이것들은 하나님 비슷하며 굉장히 위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행복의 궁극적 가치가 아닙니다. 행복의 궁극적 가치는 인격이고 사랑입니다. 그보다 더 위대한 가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넷째, 꿈을 나누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남을 돕기 위해서는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능력 가운데는 돈, 물질, 자리 등 세상적 능력도 있지만 더 중요한 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입니다. 가장 위대한 능력은 사랑의 능력입니다. 따듯한 마음보다 더 위대한 능력은 없을 것입니다. 약자를 돕는 긍휼한 마음 같은 것입니다.성경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란 표현이 있습니다. 간신히 잔이 찬 것이 아닙니다. 차고 넘쳐야 남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인생이 차고 넘쳐 마음이 상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촉촉히 채워주길 바랍니다.또한 성경에는 ‘넉넉히 이기리로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해 간신히 이기는 것이 아니라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땅이 꺼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솟아나는 충만함이 여러분께 있길 바랍니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 ‘와 참 좋다.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이런 말이 나오길 바랍니다. 자기 미래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 사고방식이 내 삶을 지배하면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 발걸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저는 오늘 여러분 인생에 새로운 변화와 전환점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여러분 인생을 바꾸고 싶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나이지만 이제 하나님과 동행해 보십시오. 그것은 비굴하거나 자존심 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은 못나서가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믿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의지한다는 것은 패배자라는 고백이 아닙니다. 위대한 자만이 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교육에 희망을 줄 이름 ‘교사’
우리는 이 모임을 준비하며 헬렌 켈러를 가르친 앤 설리반 선생을 생각했습니다. 희망을 잃어버린 한 소녀가 설리반 선생의 손과 가슴에 의해 인류의 위대한 사람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회를 준비하며 진동주 교감 선생님이 시력을 잃은 12세 소녀를 격려해 줘 그 소녀가 지금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공부해 19세 성악가로 변신했다는 사연이 담긴 편지와 CD를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선생님의 이런 사랑과 애정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한국 교육을 변화시키고 우리 나라 교육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주체는 교육부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는 교육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주체는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지나가나 교사는 그 자리에 영원히 남기 때문입니다.여러분들이 내면의 상처를 씻고 회복할 수 있다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면,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사랑의 혁명을 일으킬 수만 있다면 여러분은 이 나라 교육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꿈을 갖기 바랍니다.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희망을 갖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여러분을 격려하기 원합니다. 여러분 혼자 힘으로 안됩니다. 하나님을 초청하고 만나십시오.우리는 힘들 때, 어려울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를 격려해주고 이끌고 축복해 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우리의 영원한 인도자가 되고 안내자가 되고 등대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바랍니다.
발문: 내면의 상처를 회복한다면, 전문가로 거듭난다면, 열정과 비전으로 사랑의 혁명을 일으킨다면 여러분은 이 나라 교육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