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하나님 앞에서 빛난 청소년들

 파워스테이션 / 러시아 연해주, C국 Y시,  J시  ▲러시아와 C국 청소년들은 하나님안에서 삶의 비전을 찾고 싶은 소망을 담아 뜨거운 예배를 드렸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가득하리라” (하박국 2:14)김재석 목사와 하신주 선교사의 인도로  파워웨이브 교역자들과 교사들 그리고 파워스테이션팀으로 이루어진 파워웨이브 아웃리치팀 25명이 지난 7월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1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연해주지역과 C국 Y시, J시에  다녀왔다.  홀로 영광 받으신 하나님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중국 대련을 거쳐 연길로 가서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러시아로 이동했다. 꿈이 자라는 땅 아웃리치팀이 국경 통과시 세관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들었던 터라 하나님께 기도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러시아와 중국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파워스테이션 3집 CD 750장을 가지고 이동하였기 때문에 국경을 통과할 때마다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했다. 그러나 역시 하나님은 러시아와 중국의 청소년들이 그 CD를 들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원하셨고 우리는 단 한번의 제재도 받지 않고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통과할 수 있었다. 먼저 러시아에서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선교사님이 세운 교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패션 캠프를 열었다. 고려인과 러시아 현지인 청소년들은 삶의 비전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번 캠프의 초점은 당연히 여기에 맞추어졌고 캠프에 참가했던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그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 넘쳐, 결국 세상 가운데로 뻗어나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캠프의 주제도 “Shine out”으로 정했다. 우리는 캠프 내내 아이들이 먼저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기도했으며, 하나님 안에서 삶의 비전들을 찾아가길 기도했다. 캠프 첫 집회 때 하나님이 이제 러시아 땅 가운데 영광을 받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다. 캠프는 잘 진행되었고 우리는 캠프 마지막에 하나님이 홀로 찬양 받으시며 영광 받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북한 땅을 바라보다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다음 사역지인 C국 Y시로 넘어왔다. Y시는 모든 간판에 조선말과 중국말을 같이 사용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을 정도로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다. 이 곳에서는 외국인 교회를 대상으로 집회를 했다. 교회 출석자는 대부분 선교사 가정이나 유학생,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가정들이었다. 우리의 집회 대상은 청소년들이었고, 아이들은 갈급함 때문이었는지 시간이 늦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예배에 집중하는 것을 놓지 않았다. Y시에 있으면서 백두산과 북한 접경지역을 방문할 수 있었다. “수년 내에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저 땅에서 서서 우리가 지금 서있는 이 땅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라는 김재석 목사의 선포로 우리는 북한 땅을 향한 마음을 한층 더 깊이 가질 수 있었다. 무지개몬테소리유치원 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다음 사역지인 J시으로 이동했다.  아웃리치는 계속되어야 J시에서는 김치성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한인교회로 갔다. 예배 워크숍과 저녁의 집회를 했는데, 러시아에서처럼 캠프를 열어 이곳에 있는 청소년들과 보다 더 긴 시간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가졌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날 아웃리치를 마무리는 모임에서 김치성 목사의 말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우리에게 도전을 주었다. “아웃리치 때 느꼈던 것들은 길면 한 달이면 잊혀지게 마련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자주 나와야 되며 계속 나와야 된다. 그러다 보면 더 사랑하게 되고 결국 헌신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아웃리치는 계속되어야 한다. 주님 다시 오시기 전까지 우리는 쉬지 않고 모든 민족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김태용 전도사 (양재 파워웨이브)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