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카페에서 만난 그분 ‘나의 구주’

지난 15일 서빙고 엄마카페 결신자 12명 세례  작년 12월 21일(수) 서빙고와 양재, 부천, 수원에서 동시에 열린 수요여성전도예배 ‘엄마카페’에서 하나님과 만난 여성들이 5주간 양육과정을 마치고 주님의 온전한 자녀로 살 것을 결단하고 세례를 받았다.지난 15일(수) 서빙고 수요오전예배에서는 엄마카페 세례식이 있었다. 작년 뜨거웠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집회 모습과 참석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 상영 후 세례를 받을 12명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세례간증 발표 시간, 강제니 성도와 이희원 성도가 엄마카페에서 만난 하나님 때문에 삶에 기쁨과 소망이 생겼음을 간증했다.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며 세상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하나님께 온 삶을 드리겠다는 고백을 할 때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했다.세례는 라준석 목사가 집도했다. 라 목사는 엄마카페 세례자들에게 “예수님 믿고 잘 사십시오”라고 축하했고 성도들은 기도와 박수로 세례자들을 축복했다.양재, 부천은 각 캠퍼스별로 엄마카페 세례식을 진행한다. 양재는 22일 수요오전여성예배에서 세례식을 하며 10명이 세례를 받는다. 부천 엄마카페 세례 대상자 4명은 부천 온누리교회 성인세례 때 함께 세례를 받는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서빙고 엄마카페 세례자 명단>강제니   김미정   맹윤희   박미란 성정해   송옥도   안미선   이종애 이희원   정광자   차미령   최선미  ▲ 엄마카페 세례자에게 라준석 목사가 세례증서를 수여하자 성도들이 박수하며 축복했다.“하나님의 딸로 살겠습니다”  강제니 지난 여름 두 아이를 멀리 이국땅에 두고 혼자 돌아와야 했습니다. 자식을 멀리 두고 온 엄마의 마음에 기도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수요여성예배에 우연히 나왔다가 엄마카페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세상적이고 사람들에게 내놓을 만한 하나님에 대한 특별한 체험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내 가슴 속 어느 한 편에 자리 잡은 잔잔한 기쁨과 감동이 있으며 또 기도라는 것을 하나님과 연관시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제게 자그마한 기적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제 삶을 하나님과 연관시켜 비추어보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일에는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는 기쁨이 있고 또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찾아보려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집니다.  5주 동안 하나님에 대해 배웠지만 아직 성경도 잘 이해되지 않고 식사 때 기도하는 것조차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적인 것조차 빠뜨리는 초보신자지만 앞으로 더 성숙되어 사랑의 하나님을 잘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정말 하나님의 딸로, 크리스천으로 삶을 시작하기 원해서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자가 되어있을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에 대해 가지고 있던 걱정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내려놓으니 위로가 되고 평안합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