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성령의 감동으로 다윗처럼 뛰며 춤췄다

 

■ The One 집회 현장

 

 

전국대학청년수련회 ‘The One’ … 4일 동안 쏟아진 은혜

 

연합·부흥 외치며 전국 100개 교회에서 1,000여 명 참여

 

 

 

 

“청년들이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십시오!”

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갈망하는 전국의 대학청년들이 부르짖은 2010 전국대학청년수련회 ‘The One’이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100여 개의 작은 지역교회와 국내를 포함한 미국,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 1,000여 명의 대학청년들이 참석했다.

대청연합이 올해 처음 문을 연 ‘The One’ 집회는 전국 각지의 교회와 캠퍼스에 부흥의 깃발을 세웠다.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연합과 부흥을 외치며 은혜를 만끽했다. 성령 안에서 한국 대학청년들이 하나로 응집된 은혜의 장이 펼쳐졌다.

 

 

‘거룩한 영향력(Holy Impact)’

 

집회 첫날 아침부터 부흥의 현장에 동참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본부에서 당일 등록은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0여 명의 청년들이 집회 등록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이날 저녁집회는 ‘거룩한 영향력(Holy Impact)’을 주제로 강의가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라준석 목사(총괄수석)는 “오직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거룩한 세대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말씀에 집중할 때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니는 곳곳마다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청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메시지 선포 후 진행된 기도회에서 청년들은 성령의 임재 안에서 어느 곳을 다니든지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주의 임재 안으로’

 

둘쨋날에는 김길 목사(명신교회)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청년들의 거룩을 위해 전심으로 회개하는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 청년들을 위한 ▷정주호의 몸몸몸 ▷목회자 세미나 ▷선택강의 등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저녁집회에서 이상준 목사(대청연합 본부)는 ‘주의 임재 안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온전한 헌신을 통해 무너진 세대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구하는 기도회가 진행됐다. 참석한 청년들은 온전히 자신을 내어놓고 성령님의 이끄심에 따라 기도했다.

 

 

‘열방을 향한 부르심’

 

셋쨋날 아침에는 김성묵 장로(국제아버지학교운동본부장)와 한은경 권사(국제어머니학교운동본부장)가 ‘행복한 가정을 꿈꾸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청년들의 피로를 풀기 위한 재미있는 세미나와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박수웅 장로(자마공동대표)의 ‘이성특강’은 남녀의 심리와 생활, 이성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뤄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저녁집회에서는 ‘열방을 향한 부르심’을 주제로 주누가 선교사(GO선교회 대표)가 “하나님께서는 뜻하신 곳에 모든 청년과 이방인들, 열방의 모든 족속들이 있길 원하시며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길 원하신다”며 주님께 온전한 순종과 헌신으로 살아갈 것을 청년들에게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4일 동안 일곱 차례에 걸친 강의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체험했다. 또한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며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2010 대학청년연합수련회 ‘The One’이 막을 내렸다.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느껴졌다.

 

인 / 터 / 뷰/

 

예배 향한 열정에 도전 받아

 

_방인화 자매(중국 청도)

 

 

중국에서 CGNTV를 통해 ‘젊은이들을 위한 예배’를 자주 시청하는데,  이번 수련회의 광고를 보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하나 되어 예배드리는 모습 자체가 제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중국 땅이 변화되어야 한다고만 생각해왔던 제 자신을 하나님께 먼저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큰 도전과 은혜를 가슴에 품고 돌아갑니다. 

 

회개 통해 온전히 헌신할 것 결단

 

_서상현 전도사(광주은혜교회)

 

저는 중·고등부를 섬기고 있는 사역자입니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이번 수련회에 참석해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 20여 명의 지체들과 함께 기도한 시간이 뜻깊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제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며 더욱 헌신적으로 사역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가진 모든 것 주님 위해 사용할 것

 

_김주희 자매(GIL공동체)

 

아웃리치를 다녀온 이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커졌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찬양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제가 가진 것이 보잘 것 없지만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놓을 것을 결단했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쓰실 것을 믿습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