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기도하고 있나요?"
결혼 돕는 ‘iWe’ 참가자 모집

“형제는 신앙 좋은 치어리더를, 자매는 신앙 좋은 삼성맨을 원한다”
대학청년부 안에 도는 유머다. 교회 안에서 결혼이 더 어렵다는 뜻인데 그만큼 청년들의 결혼문제가 큰 고민이다.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지만 성비가 맞지 않을뿐더러 교회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문제도 많다. 이러한 이유로 결혼적령기가 지난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결혼에 대한 소망이 없어지기도 하는 심각한 실정이다.
청년들이 예수님 안에서 배우자를 만나도록 돕기 위해 대청 멘토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청년들의 결혼을 돕는 iWe 사역을 시작한 것. iWe 사역은 결혼관에 대한 강의 및 야외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iWe Together’와 실제 만남을 주선해주는 ‘iWe팅’으로 나뉜다. 일시적인 만남이 아닌 결혼에 이를 수 있도록 기도와 코칭, 상담도 병행된다. 또한 iWe 사역 웹사이트를 개설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등록 청년으로, 공동체 담당 교역자 또는 멘토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여자 30~38세, 남자 32~40세 각 20명 이내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8월 20일까지 이메일(iweonnuri4u@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여부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iWe 사역에 신청한 정OO형제는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만남의 장이 생겨서 좋다. iWe를 통해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현재 형제 14명과 자매 9명이 신청한 상태다.
/ 조은실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