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귀한 청년들 빛내기 위해 ‘대청 멘토’가 있다

 귀한 청년들 빛내기 위해‘대청 멘토’가 있다

 

올해 초 대학청년본부는 청년들에게 ‘멘토’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멘토에게 바라는 것’에 는 위로와 격려, 관심과 중보, 영적?육적(간식)후원을, ‘멘토로부터 받은 은혜’에는 늘 함께 하고, 기도해주고,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멘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에는 신앙의 모델, 부모의 모습, 중보자라고 답했다. 교역자들의 영적 파트너이자 청년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는 리더십 ‘멘토’. 멘토에 대한 궁금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홍규 대표 멘토를 만났다.

 

 

멘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멘토는 교역자들과 파트너십을 이뤄 하나의 영적 파트너로서의 돕는 역할과 대학청년들을 섬기고 도움을 주는 헬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멘토는 영성과 돌봄, 전문성으로 역할을 구분합니다. 자신의 사회 경험을 토대로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나눔 과 고민 상담, 아웃리치 동행, 예배?순모임?화요성령집회?홀리스타 참석, 일대일 양육자 역할, 후원 등의 다양한 역할이 있고, 자신의 은사에 따라 감당하게 됩니다.

 

멘토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여러 고민들로 방황하는 시기인 20~30대에 예수님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영적인 도전’을 받습니다. 청년들의 롤 모델이 되어야겠다는 자각과 인식을 하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젊어집니다’. 생각과 사고방식이 쇠퇴하지 않고 청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습을 취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아들 같은 나이지만 영적으로는 주 안에서 동역자이기 때문에 만나면 금방 친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교제하다 보면 청년들의 관심을 알게 되고 함께 고민하는 친구 같은 역할도 하게 됩니다.

 

가장 보람됐던 것은 무엇인가요?저는 저의 아내와 멘토를 함께 하고 있는데 청년들이 저희 부부같이 결혼해서 함께 멘토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하는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아, 우리가 도움이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청년들이 멘토를 원할 때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멘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현재 멘토는 15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사실 대학청년 8,000여 명을 멘토링하고 양육시키기에 적은 인원이어서 어려움이 따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멘토의 수도 중요하지만 대학부의 필요(재정적인 후원 등)와 청년부의 필요(결혼, 진로 등)가 다르기 때문에 그 필요에 따라 멘토의 진영이 갖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멘토의 소개나 목사의 추천이 있을 경우, 이상준 목사님(대학청년부본부장)의 인터뷰를 거쳐 멘토가 됐습니다. 멘토를 지원하는 분이 있다면 영적인 자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이 목사님의 인터뷰를 거치게 됩니다.

 

*노홍규 멘토가 말하는 ‘대청 멘토 스타일’?1. 청년들이 원할 때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멘토2. 영적으로 경험을 나누고 리드해 줄 수 있는 멘토3. 함께 밥을 먹으면서 식사나눔을 할 줄 아는 멘토/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