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

요셉공동체 전도축제 현장

 

지난 16일(금) 부모님 전도축제에 초청된 아버지 신화식 씨.

 

그는 딸의 (신숙예 자매, 요셉공동체)의 초청으로 교회에 처음 왔다. 저녁 7시 30분 교회에 도착하니 두란노홀에는 초청된 부모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푸짐한 음식과 음악회,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나니 어색함이 사라졌다. 청년들이 준비한 연극으로 주말이면 교회 친구들하고만 몰려다니는 딸이 조금은 이해되는 것 같았다.

 

딸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조금은 궁금해졌다.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딸이 대야를 들고 들어왔다. 세족식이었다. 딸이 발을 씻겨주니 쑥스러웠지만 기분이 좋고 감동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세족식을 통한 ‘섬김’이 나에게 가장 최고의 선물이었다. 그래서 딸에게 말했다. “그래 네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한번 믿어볼게”라고.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