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 바이블 아카데미 열기 확산
타 교인 포함 1300여명 등록 … 9월 대청 맞춤전도 집회 예정
지난 2일(수) 오후 7시 30분 양재캠퍼스에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하려는 대학 청년들이 총집합했다. 대청의 핵심 양육 프로그램 ‘2005 바이블 아카데미’가 개강했기 때문이다. 이날 개강 모임에 참석한 900여 대학 청년들의 열기는 기쁨홀을 가득 메운 것만큼이나 뜨거웠다.‘소명과 부르심’이란 주제로 강단에 선 박종렬 목사는 “다른 사람이 아닌 예수님께서 불렀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현재 조건, 형편, 가문, 직업 등을 보고 부른 게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내다보고 불렀다”며 부르심을 강조했다.이어 “제자는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가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통로”라고 정의하며 제자를 세우신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음을 잊지 말자고 독려했다. 또한 “한 학기에 300명씩 중도 탈락하는데 이를 악물고 2년만 믿고 의지해 달라”며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돌아보라”고 주문했다.리더십 양육 코스인 CVC 과정에 등록한 요셉공동체 백치운 형제는 “비전을 찾고 있었는데 이제 결정할 때가 왔다”며 “CVC 과정을 통해 비전 결정에 확신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J4U 이주경 자매는 “끝까지 열심히 해서 과정을 무사히 마치길 바라고 하나님이 과정 가운데 동행하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서울은혜교회, 이문동교회 등 협력교회 200여 명을 포함해 전년 보다 100여 명 늘어난 13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개강한 바이블 아카데미는 올해 공동체 별로 강의를 진행해 수료율이 예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또 수강을 희망하는 타 교인 대학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등 갈수록 영향력을 확산시켜가고 있다.한편, 대학청년연합은 전도사역자 양성 코스 CEC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청 맞춤전도 집회를 오는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익겸kik@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