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공동체·J4U 1주년…제2의 도약을 꿈꾼다
이삭 공동체·J4U 1주년…제2의 도약을 꿈꾼다
오늘(13일) 대청의 두 공동체가 나란히 창립 1주년 생일을 맞아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3040을 위한 전도집회를 통해 창립된 J4U 공동체와 요한 공동체에 뿌리를 두고 창립된 이삭 공동체가 주인공.
포스트모던 시대 기독교에 매력을 잃어버린 20대를 위한 공동체로 출발한 이삭 공동체는 13일 오후 4시 15분 두란노홀에서 ‘Chapter Ⅱ-또 다른 시작’이란 주제로 1주년 기념예배를 갖는다. 예배를 통해 미디어, 워십 등 10개 부서는 각각의 달란트를 총동원해 특별순서를 가진다.
이삭 공동체는 지난해 성경공부 모임 30명으로 시작해 기존 예배에 흡수되지 못한 청년을 모으는 등 500명에 가깝게 부흥했다. 이중 초신자가 30%에 이를 정도로 활기를 띄고 있다. 그러나 이삭 공동체는 그동안의 부흥에 안주하지 않고 1주년을 기점으로 캠퍼스 크루세이더 사역을 위해 캠퍼스로 뛰어들고 나머지는 또 다른 공동체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김상수 전도사는 “대학로 문화 공간에 거점을 확보해 불신자를 위한 예배에 집중할 것”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J4U는 1주년 기념예배를 친구 전도 프로그램 FCF(Friends Calling Friends) 예배로 드리며 부흥을 다지고 있다. 이날 인기 개그 코너를 모방한 ‘그때 그때 달라요’와 친구를 위한 편지, J4U 영상 앨범 등이 준비돼 있고 빅샤우트콰이어와 앙상블, 뮤지컬 가수 이태원 씨가 특순을 맡았다.
J4U는 예배 출석 인원이 170~180명 정도로 수치상으로는 1년 전과 비슷하다. 하지만 순 예배자는 2배 가량 늘고 초신자가 전도를 하는 등 개인 신앙도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초신자가 60%에 달하는 가운데서도 신앙 공동체로서 모습을 더욱 튼튼히 하고 있다. 올해 순모임을 통해 전도자를 양산하고 양육하는 체계로 전환한 J4U는 일대일 양육 매칭도 적극적으로 취할 예정이다.
이정호 전도사는 “1주년 자축도 중요하지만 친구 초대 예배를 통해 새신자 전도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이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김익겸 kik@onnuri.or.kr
이삭 공동체 김상수 전도사
1주년을 기점으로 하나님 모르는 캠퍼스 영혼을 위해 직접 안으로 들어간다. 전문적인 문화 사역을 통해 캠퍼스 선교의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겠다. 또 처음 믿는 심정으로, 밑바닥 정신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 기존 것을 내려놓고 프론티어 정신을 가지고 ACTS 29 비전을 이뤄가도록 하겠다.
J4U 이정호 전도사
초신자들이라 거침없이 나오는 질문, 반응 등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 사역 긴장도가 대단히 높다. 그러나 새신자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감사하다. FCF를 통해 정착률을 80%까지 끌어올리고 출석 인원 300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