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 2006 -The most Holy Place ] 말씀집회 2-True Worship
한 홍 목사 느헤미야 8장 1~18절 오늘 본문은 느헤미야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성벽 재건을 52일 만에 마친 직후 일어난 부흥운동입니다. 1절을 보면 ‘일제히 수문 앞 광장 앞에 모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갑자기 사람들이 일제히 모여 에스라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길 청했습니다. 말씀에 대한 불같은 열정 에스라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즉 동틀 때부터 정오까지 6시간동안 계속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 마디라도 더 들려주고자 하는 에스라의 열심과 그 말씀을 하나라도 더 들어야만 한다는 백성들의 열정이 맞물렸을 때 불꽃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말씀에 대한 열정으로 백성들이 모두 일어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높은 사람이 오거나 흥분할 때 일어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만큼 존경하는 것이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변화시킬 말씀이 어디서 나올까 기대하는 겁니다. 사람은 기대하는 것만큼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8~9절 보면 감동적인 장면이 나옵니다.“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으면 다 울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 날선 검같이 내 속에 파고듭니다. 똑같은 말씀이지만 사람마다 받는 은혜가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열등감을 치유해주시고, 어떤 이에게는 회개를 일으키시고, 어떤 이에게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하십니다. 오늘 이 순간 하나님이 그런 역사를 일으키십니다.에스라와 느헤미야와 레위 사람들이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고 울지 말라”고 백성들을 진정시킵니다. 느헤미야는 또한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8:10)고 말합니다.말씀으로 제대로 변화 받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아는 자요, 하나님을 아는 자가 거룩한 기쁨을 지닌 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체험하고 하나님의 기쁨을 가직한 사람을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13절을 보니 이들은 이튿날 또 모였습니다. “그 이튿날 뭇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의 곳에 모여서”리더십이 자발적으로 모였습니다. 왜입니까? 말씀을 더 밝히 알고 싶어서입니다. 공부는 잘 하는 아이가 더 하고, 연습은 잘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 합니다. 은혜도 은혜받은 사람이 더 갈급해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뺏는 것입니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은 영적 열심에 최고의 모범을 보이십시오. 은혜를 충만히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다음 행보가 더 궁금해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뭘 더 원하는가 물어봅니다. 에스라도 하나님이 이 사람들에게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율법책을 보다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초막절’에 대한 말씀에 딱 걸렸습니다. 7월 15일부터 시작하는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40년 광야생활을 기념하는 의식이지만 여호수아 이후로 천년 동안 지키지 않은 절기였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경험한 그들에게 광야생활의 하나님의 영적인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초막절이 아주 절실하게 와 닿은 것입니다. 결단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고리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내게 딱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대개 내 삶과 가장 연관이 있는 부분이고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걸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지금 당장 어떤 결단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회개를 하든지 용서를 하든지, 새로운 헌신을 결단하든지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 걸어주는 그 고리를 잘 깨닫기를 바랍니다.느헤미야 9장을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키고 대성회를 연 후 7월 24일 또 다시 모였습니다. 우리는 보통 운동할 때 힘들면 멈추지만 근육은 그렇게 해서 생기지 않습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더 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할 그 때부터 운동이 되고 근육은 생긴다고 합니다. 은혜도 그렇습니다. 확 불이 붙는 것 같지만 자리를 떠나면 금방 식어버립니다. 끈질기게 주님의 말씀 앞에 나와 하나님의 은혜의 눈물 속에서 계속 자리를 적시고 있을 때 은혜의 만루 홈런이 터지는 것입니다. 일주일 말씀의 부흥을 체험하니 사람들의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9장 1절을 보니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씁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극도로 자신을 낮추며 나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사람과 절교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는 이방 사람과 혼인하고 교제함으로써 그들의 음란하고 타락한 삶의 방식을 다 끊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되고자 했던 겁니다. 이것이 은혜 받은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백성들은 낮 사분지 일은 처소에 서서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낮 사분지 일은 3시간입니다. 세 시간 말씀을 들었으면 나머지 세 시간은 그 말씀을 내 마음 속에 소화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파워가 내 영혼과 삶 구석구석으로 들어가 날 변화시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을 강하게 만지며 들어오면 두 가지 깨달음이 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강하고 아름다운 분이신지 알게 되며 동시에 그 하나님 앞에 내가 얼마나 추악하고 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 나는 무릎 꿇고 죄를 고백하며 경배하며 자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과거, 현재, 미래 해석돼 그것을 깨닫자 9장 4~5절에 레위인들이 모든 백성의 심정을 대변해 하나님 앞에 자신의 과거를 해석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합니다. 엉뚱한 상처만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로 내 과거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내 인생의 쓰라리고 힘든 광야 생활도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체험케 하시는 때였습니다. 그 과거를 제대로 해석하면서 역사를 제대로 해석하게 됩니다. 그것이 느헤미야 9장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갈 힘을 얻었고 미래로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길 바랍니다. 2500년 전 에스라의 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그 엄청난 감동의 말씀이, 성령의 단비가 오늘 우리에게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크고 강하신 그 분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을 만지고 계십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 정리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