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지성소 주제강의2/ Above All

 폴 발로쉬(Paul Baloche) 예배 인도자들은 최선을 다해 예배를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우리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축복해 주세요”라고 당당히 말하며 찬양을 인도해야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리가 어떻게 찬양을 인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을 하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음식을 가져오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5천명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었으나 제자들을 선택하셔서 먹을 것을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오라 요청한 것처럼 주님께서는 예배인도자인 우리들에게도 예배 인도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헌신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예배를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우리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축복해 주세요”라고 당당히 말하며 찬양을 인도해야 합니다.오늘 이 시간에는 제가 예배를 인도하기 전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 인도역대상 15장 16절을 보겠습니다.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하나님께서는 다윗왕을 통해 노래를 부르고 찬양을 부르는 자를 모집했습니다. 16장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이 레위 인들은 음악의 기술적인 면 보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을 먼저 섬겼습니다. 이어 8절부터 11절까지 말씀을 보면 예배 인도자가 어떻게 예배를 인도해야 가장 효과적인 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윗은 찬양 연주나 악기에 대한 한 마디의 말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찬송하고 노래하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면 찬양 인도자들이 회중 중심으로 찬양을 인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섬기고 그 분을 중심에 두고 찬양을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독대예배 인도자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아무도 없는 성전에 홀로 나와 찬양하고 송축하고 경배 드리며, 하나님과 깊은 일대일 교제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주 중에 세상에서 이것저것 하며 살다 주일날 찬양 인도자 복장을 입고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 보다 하나님과 깊은 일대일 교제를 나누고 주일에 예배를 인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위선 적인 것을 제거해주시고 진실 된 찬양인도를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저도 주 중에 아무도 없는 성전에 혼자 나와 PA시스템을 키고 뮤직 스탠드에 성경책을 올려놓고 찬양을 부르며 시편을 봅니다. 전 이 시간에 주일에 예배인도를 하는 그런 간절한 맘으로 찬양을 부릅니다. 그리고 저는 일기장을 옆에 둡니다. 찬양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 주는 문장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즉흥적으로 일기장에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시편 119편을 적절한 키를 잡고 찬양으로 반복해서 부르며 계속 읽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경배와 찬송을 드릴 때 특별히 제 마음을 감동시키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만약 11절이 제 마음을 감동 시켰다면 이 구절을 반복해서 찬양을 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 구절에 덧붙일 은혜로운 문장들을 떠오르게 하시고 이 문장들을 이 구절에 덧붙이면 하나의 찬양이 탄생하게 됩니다.예배 인도자들은 자유롭게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PA시스템을 켜 놓고 찬양을 부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회, 집, 사무실 어느 곳이나 상관없이 남는 시간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 드리면 됩니다.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이 세상에는 내 놓으라하는 수천 명의 기타리스트와 피아니스트가 있고, 사람의 심금을 울릴 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부르지 아니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뛰어난 음악가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찾지 않습니다. Above all저는 홀로 성전에 나와 찬양 할 때는 항상 일기장을 옆에 두고 찬양을 부르다 하나님께서 주는 문장과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것을 적습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이란 내용을 제게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내용을 기록하고 모든 능력위에 뛰어난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단어에 살을 붙일 수 있는 단어들을 떠오르게 하셨고 그 단어들을 하나하나 기록했습니다. 그 문장을 붙들고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찬양이 바로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러분들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리고 앞으로도 들을 수 없는 좋지 않은 노래들을 100곡도 넘게 썼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는 이 곡들은 수많은 실패의 곡들 속에서 탄생한 곡들입니다.‘Above all’도 처음에는 코로스 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흘러간 것이 아니라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강한 느낌으로 작곡된 ‘Above all’을 1년 정도 교회에서 불렀으나 전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코로스 부분을 좀 더 멋지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찬양 인도자인 제 친구에게 ‘Above all’의 코러스 부분을 수정해 달라고 제의 했고 그 친구가 수정해 준 ‘Above all’은 전지전능한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어가는 그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는 이 ‘Above all’이 바로 친구가 수정하여 새롭게 태어난 곡입니다.여러분 실패를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중심에 둔 상태에서 수많은 곡을 쓰십시오. 이 수많은 곡 중에 정말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축복한 노래가 탄생할 것입니다./ 정리 김의재 기자 kuj@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