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클럽에서 외치는 ‘예수님 찬양’

대학부 바울, 힙합콘서트 열어  대학부 바울공동체가 지난달 31일(목) 대학로 클럽 붐박스(Boom Box)에서 CCM 힙합콘서트 ‘4 Christ Show’를 개최했다. 이날 200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50여 명이 불신자였다. 힙합 음악을 즐겨 듣던 불신자 친구를 초청한 바울공동체 손주희 자매는 “리듬은 힙합음악이지만 가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을 고백하는 내용이어서 친구가 거부감을 가질까봐 걱정했는데 목사님께서 마지막 축복 기도를 하실 때 같이 기도해서 기뻤다”고 했다.최유정 자매는 “교회에서 하는 공연이라고 해서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후배를 따라서 교회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이번 공연은 바울공동체 힙합팀 MdC(Moved da Christ)를 중심으로 M2공동체, 인천 순복음교회, 용산 도원동교회, 잠실 신천교회가 연합해 총 6개 팀이 공연했다. 김승수 목사는 “이번 공연은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신선한 도전과 자극을 주었다. 특히 힙합과 클럽을 좋아하고 교회를 어려워하던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 교회로 인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 박영주 기자 ▲ 대학로 라이브소극장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바울공동체가 지난 5월 31일 대학로 클럽 붐박스에서 CCM 힙합콘서트를 열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