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 브릿지33+공동체 - 보은 땅에 전해진 따스한 복음의 향기
예수마을서 보수·농활 사역 … “불교와 미신 신봉하는 주민들 예수님 향한 마음 열어” 대청 브릿지33+공동체(이하 브릿지)는 지난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예수마을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예수마을은 강동진 목사를 비롯한 여덟 가정이 함께 유기농 선교의 비전을 갖고 시작한 공동체로, 유기농법 농사와 양계 사역을 통해 세계 열방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갖고 마을을 형성해 살고 있다. 김현실 목사(브릿지33+공동체)는 “이번 아웃리치는 농활을 통해 땅의 회복과 주민들에게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고, 공동체 지체들이 함께 섬김으로써 서로의 관계와 무너진 자아의 회복을 이뤘다”고 평했다. 바쁘게 진행된 도배장판 사역 예수마을과 미신과 불교를 신봉하는 80여 명의 노인들이 살고 있는 보은 땅에서 브릿지공동체 127명의 청년들은 3일간 보수팀과 농촌 활동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진행했다.보수팀은 주변 농가를 방문해 ▷빗겨진 담장과 지붕 보수 ▷장판과 벽지 교체 ▷전기 보수공사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 농활팀은 예수마을 양계장을 중심으로 공동체 목공 작업을 도왔다.예수마을의 농가 사정은 생각보다 열악했다. 농활팀장으로 섬긴 최재훈 형제는 “한 집을 방문했는데 집 안에 심하게 부풀어 오른 도배지 위에 새 도배지를 덧댈 수조차 없어 모두 뜯어내 도배를 했다”며 “천장에는 커다란 쥐구멍이 발견됐는데 그 구멍을 막고 보수했더니 집 주인 할머니가 너무 행복해하셨다”고 고백했다.청년들은 도배 사역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에 간단한 전기공사와 장판공사도 도왔다. 이어 예수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양계장과 대형 창고의 청소 사역도 진행했다. 보은 땅, 예수님을 향해 열리길 둘째 날 저녁에는 강동진 목사의 인도로 성령집회가 열렸다. 찬양을 통해 시작된 집회를 통해 청년들은 하늘 문이 열리고 강한 성령의 임재를 소망했다. 한 지체는 “2박3일의 아웃리치의 마무리가 성령집회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맛보며 은혜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브릿지공동체의 멘토로 섬기고 있는 조성미 집사는 “우리가 섬기러 간 보은 지역의 주민들은 불교와 미신을 신봉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을 이장님이 박수무당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마음이 예수님을 향해 열려지고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 정지은 기자
무속신앙과 불교를 신봉하는 보은 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브릿지공동체 청년들이 섬김과 봉사를 행했다. 2박3일간 농활과 보수 작업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전했다.
무속신앙과 불교를 신봉하는 보은 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브릿지공동체 청년들이 섬김과 봉사를 행했다. 2박3일간 농활과 보수 작업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