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쿠테타 실패하고 원상회복될지어다!”
미얀마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군사 쿠테타 실패하고 원상회복될지어다!”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는 민족적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민간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많은 희생자가 나오고 있다. 김포M센터 미얀마예배 가정마다 촉각을 곤두세우고 애타게 현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군부의 통신 장악과 제한으로 소식을 듣지 못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뉴스와 SNS를 통해서 생명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미얀마 가정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역사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셔서 속히 이 사태가 종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뿐이다. 기도만이 미얀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면서 미얀마예배 가정들과 합심해서 기도하고 있다. 평일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기도하고, 공장이 쉬는 토요일 오후에는 김포M센터 예배실에 모여 합심해서 부르짖고 있다.
“주여! 미얀마 사태를 고발합니다. 잔악무도한 군부의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고 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목숨을 걸고 군부 쿠데타에 항거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속히, 하나님의 정의가 살아나서 자유민주정권이 회복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여! 그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아는 민족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포M센터 미얀마예배에 출석 중인 가정들은 미얀마 북쪽 국경 지역에 살고 있던 샨족, 까친족, 친족, 리수족, 몬족 등 소수민족 난민들이다. 이들은 여러 종교적, 민족적, 정치적 탄압을 피해 말레이시아에 난민으로 살았다. 그러다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도 보호하심으로 대한민국 김포시 양곡읍에 재정착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미얀마 난민가정들을 만나게 하시고, 미얀마예배를 세우신 데에는 놀라우신 계획이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2020년 2월 김포M센터에서 난민 중심의 미얀마예배가 창립되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보내 주셨다. 예수님 사랑을 더 생생하게 전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우리는 한국 사회에 정착하면서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해서 어려움을 겪는 난민가정들의 생활, 취업, 의료 등 필요를 마다하지 않고 돕고 있다. 그들과 함께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이들이 이 땅에서 잘 정착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의탁하는 강한 영적 군사로 거듭나서 민족 복음화에 앞장서는 날을 기도하며 기다린다. 이들과 함께 한국에 온 가톨릭, 불교 난민가정들도 그동안 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의 돌봄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받아들여 세례를 준비하고 있다. 미얀마공동체 예배실이 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아름답게 준비되었다. 더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미얀마공동체 성도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다. 이들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강대상과 커튼을 마련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했다.
김포M센터 미얀마예배는 난민 중심의 예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미얀마 이주민 모두를 품고, 미얀마 복음화에 앞장설 영적 군사들이 더 많이 준비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이번 미얀마 사태가 하나님의 손길로 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 최영석, 김명숙 선교사(김포M센터)
작성자 김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