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퐁당 사용기

 
“직접 경험해봤더니 정말 좋습니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퐁당 사용기
 
CGNTV가 한국 최초로 출시한 기독OTT 퐁당(이하 퐁당)이 오픈 2달여 만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회원가입자 4만 3천 명을 돌파하고, 국내외 70여 개 교회에서 퐁당을 온라인 맞춤 양육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외에서 퐁당을 귀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고백도 줄을 잇고 있다. 
퐁당을 목회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목회자를 만났다. 그들에게 퐁당의 장점과 역할,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퐁당을 활용한 목회에 대한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장아브라함 목사(철원군교회)는 제주도에서 강원도 철원을 오가며  군교회를 섬기고 있다. 철원군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장병들의 신앙생활이 크게 제한되면서 요즘 장아브라함 목사의 가장 긴급한 기도제목은 군 장병들의 신앙생활이 침체되지 않고 더욱 활발해지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예배를 드린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다행히 요즘 장병들은 일과 시간 이후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그나마 제한된 장병들의 신앙생활에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상황이 지속되어도 장병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위축되지 않고 신앙생활을 활발하게 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것이 요즘 저의 가장 긴급한 기도제목입니다. 그런데 믿을 만한 기독 콘텐츠나 플랫폼이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CGNTV가 퐁당을 출시했습니다. 가뭄에 단비, 사막의 오아시스가 이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장아브라함 목사는 퐁당의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 중에서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소통하는 ‘클래스’ 기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장병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영적인 메시지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장병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주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장병들이 세상의 가치에 몰입되어 있습니다. 돈에 마음이 쏠려 있습니다. 그런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기독교에 관심이 없는 장병들도 처음부터 재미있게 보고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일을 퐁당을 활용해서 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습니다.”
장아브라함 목사는 퐁당을 장병들의 인생을 바뀌는 기회이자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퐁당’이라는 이름부터 재미있잖아요? 신앙이 있거나 교회를 다녀본 적 있는 장병들에게 퐁당을 소개만 해줬는데도 알아서 잘 사용하더라고요. 난생처음 교회에 나왔거나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장병들은 ‘새신자반 클래스’를 활용해서 신앙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장아브라함 목사는 더 많은 군 교회와 작은 교회에서 퐁당을 활용할 수 있도록 더 풍성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달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다. 
“목회자 한 명이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 노년까지 돌보는 일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퐁당을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CGNTV와 온누리교회, 수많은 한국 교회들이 힘을 합쳐 더욱 풍성하고, 더욱 유익한 양질의 기독 콘텐츠를 만들어 주십시오. 특히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에 답해주는 콘텐츠,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동시에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영어 성경 같은 콘텐츠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퐁당에 빠지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미디어 사역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공동체를 떠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은혜의동산교회에서는 공동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줌(Zoom)과 유튜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전임사역자들이 유튜브를 활용해서 성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활성화되어 있는 플랫폼이 유튜브라서 활용하고 있는데 적절하지 않은 영상이 추천되거나 광고가 뜨는 등 아쉬운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기독교인만의 플랫폼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CGNTV가 퐁당을 출시했습니다. 이 시대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시의적절한 기도응답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규현 목사는 퐁당이 특히 작은 교회에게 큰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작은 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작은 교회는 목회자가 성도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면서 양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신앙 영역을 목회자 한 사람이 모두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강사를 초빙하기도 어렵고요. 퐁당이 좋은 강의와 설교를 제공하고, 작은 교회의 장점인 촘촘한 돌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목회자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은혜의동산교회에서는 벌써부터 퐁당을 활용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목회자도, 성도들도 퐁당에 흠뻑 빠져있다. 
“저부터 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신앙생활의 첫걸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만든 강의와 영상의 질이 남달라서 놀랐습니다.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에 성도 80~90여 명이 나오시는데 퐁당 클래스에서는 300~40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퐁당과 함께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입니다.”
이규현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영성을 발굴해서 널리 알리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일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까 퐁당이 정말 좋습니다.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신앙의 선배들과 깊은 영성을 가지신 목회자, 삶으로 신앙을 나타내는 성도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을 발굴해서 퐁당에서 소개해주십시오. 한국 교회의 또 하나의 부흥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작성자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