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양재 러빙핸드 섬김 사역의 지경 넓힌다

 

‘누가 요청하든 무슨 일이 생기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서’가 되기 위해 양재 러빙핸드가 섬김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1999년 설립때부터 성전 정리정돈, 안내, 화장실청소, 식당 도우미 등 남들이 힘들어하고 꺼려하는 일에 앞장서 온 러빙핸드가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이제 서점 도우미, 응급치료 등으로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

 

서점 도우미와 응급 치료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서점 입구는 주일이면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는 성도와 서점으로 들어오는 성도로 늘 혼잡하다. 이에 서점은 러빙핸드에 ‘서점 도우미’를 요청했다. 러빙핸드 서점도우미는 책과 테이프 정리, 포장 등 서점 일과 함께 셔틀버스 안내와 질서 유지를 돕는다. 매달 말에는 서점을 도와  부스를 만들고 ‘생명의 삶’과 ‘빛과 소금’을 판매하고 있다.주일 오전 양동이에 한 가득 물을 받아 양재 사랑성전에 올라가는 계단에 놓인 화분과 실내에 있는 화분에 물도 주고 성전 곳곳에 놓인 정수기도 관리한다.또한 양재에는 아직 의료팀이 없기 때문에 의사인 구재영 집사가 해열제와 감기약 등 간단한 구급약품을 준비해 사랑성전과 온유홀 쪽에 의료데스크를 만들고 응급치료를 한다.

 

더 많은 섬김을 위해

 

양재 의사들로 이루어진 긴급 의료팀 구성, 매년 두 번 양로원과 고아원 아웃리치 등 양재 러빙핸드가 섬기고자 하는 부분이 많지만 인원과 재정 등 부족한 부분이 많다. 러빙핸드에 등록한 70여 명중 현재 활동하는 인원은 25명 남짓이다. 더구나 봉사자 평균 연령이 50세로 젊은 봉사자의 헌신이 필요하다.평신도로서 양재 러빙핸드에 봉사하다 현재 러빙핸드를 담당하게 된 백인호 전도사는 “러빙핸드를 하면 진정한 섬김의 기쁨을 알게 된다”며 물 떠온 하인들이 아는 기쁨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랐다.“요즘 매주 한 두명씩 러빙핸드 사역에 헌신하는 분들이 와서 기쁩니다. 아쉬운 것은 2~3부 시간에 사역이 집중 돼 3부 예배 후에 섬길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3부 예배 후 섬기실 분들과 의료팀에서 봉사하실 의사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또한 양재는 엘리베이터에서 본당까지 거리가 꽤 됨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이동을 위해 이동식 휠체어를 기증해주실 분도 기다립니다.”

문의: 박영혜 간사 (570-7356)        백인호 전도사 (016-220-4415)/ 전성희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