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수원 와이미션 MAP 훈련

수원 와이미션 MAP 훈련

6주 과정…미션브리지스쿨 3월 개최

양지, 캠퍼스 주도 와이미션체제 앞두고 표준화 작업 한창

 

 

지난 15일(토) 양지세계선교센터에서는 10여명의 성도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MAP(Mobilizing All People) 훈련의 1주차 일정인 캠프를 열었다. 선교동원가 교육과정인 MAP을 위해 이날 모인 사람들은 지난 10월 30일 수원캠퍼스에서 발족한 와이미션공동체의 구성원들로서, 이들은 오는 3월 시작하는 수원와이미션에서 보다 깊이 있게 섬기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날 캠프는 영화 ‘씨비스킷’ 감상, 오리엔테이션과 MP(Mission Perspective: 와이미션 탄생의 모티브를 제공한 프로그램) 개관, 황종연 목사의 ‘왜, 와이미션인가’ 메시지, 공동체 훈련과 큐큐(Quaker Question)를 통한 나눔의 시간 등으로 자정 즈음까지 진행됐다.

황 목사는 설교에서 “여러분은 옥합을 깨뜨린 예수님의 향기”라며 “MAP에서 소중한 것을 많이 길어 선교의 다리를 놓는 사역에 귀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황 목사에 따르면 그동안 양지세계선교센터가 주도적으로 펼쳐온 와이미션은 조만간 캠퍼스별로 세워지는 와이미션공동체가 수행할 예정이다. 이미 와이미션을 수료한 성도들이 간사 자격으로 각 캠퍼스의 와이미션을 주관하고, 센터측은 이들 간사들의 훈련과 프로그램 지원 등만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수원와이미션공동체의 발족이 단초가 된 이런 변화는 마침 황 목사의 구상과 맞아떨어져 동력을 받게 됐고, 앞으로 다른 교회에도 확대적용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교센터측은 와이미션의 명칭을 ‘미션브리지스쿨(Mission Bridge School)로 개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원활한 캠퍼스별 진행을 위해 표준 매뉴얼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MAP 훈련은 발제와 토론, 애찬식 등을 거쳐 오는 2월 26일 6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차명권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