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수원 하가훈 풍성한 바자

“수원 하가훈 풍성한 바자”

280여만원 수익, 암환자에도 지원…수원 4기 내달 16일 개최

 

내달 16일(토)부터 열리는 제4기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를 앞두고 지난 주일(13일) 수원캠퍼스 카페에서 열린 바자가 280여 만 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남기고 은혜 가운데 끝났다. 오상록 집사는 이번 바자를 결산하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매순간 우리를 도우신 정말 놀라운 일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오 집사에 따르면 바자를 일주일 앞두고 간사들은 턱없이 부족한 헌물로 낙담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님의 인도하심만 기다리고 있던 지난 9일(수) 구영판 집사에게서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한 완구판매업자가 완구를 기증한다는 소식이었다. 설렘으로 달려간 오 집사는 트럭 한 차 분량의 많은 완구를 대하고 기절할 뻔 했다고 전했다. 이틀 후 금요일(11일) 비슷한 분량의 완구가 추가로 도착해 카페가 수용 한계 상황에 직면하자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토요일 저녁 본당에서 열리고 있던 아버지학교 스텝들을 통해 40여 만 원 어치의 물건을 팔 수 있게 하셨다.

바자가 열리는 주일 새벽에 완구들이 추가로 기증됐고, 하가훈 1, 2, 3기 수료생들은 팔을 걷어 부치고 물건을 팔아 적지 않은 수익을 남겼다.

남은 물건들은 ‘말기 암환자를 위한 헌물바자회’가 열리는 곳에 기증돼 보관 문제 해결과 구제 사역의 은혜가 덤으로 따라왔다.

하가훈측은 수익금을 장비구입 등 알찬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동 팀장은 “우리는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은 결국 하나님이 이끌고 가신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주님이 기름 부으신 가정회복사역 하가훈에 많은 가정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기 하가훈은 4월 16일(토)과 5월 7일(토)은 당일 일정으로 본당에서 열리며, 2, 3주차는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1박2일로 진행한다. 선착순 24가정.

․문의: 조기상 총무(011-9022-5228)

/차명권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