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양재 대화회복학교 개강 … 23일까지 열려

양재 대화회복학교가 등록한 130여 명과 함께 지난 8일(목)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참된 대화, 영혼을 살리는 대화를 회복하기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8일 첫 시간에는 정성준 선교사가 ‘관계를 파괴하는 대화유형’에 대해 강의했다.

정 선교사는 “우리 대화가 부재하는 이유는 살리는 말이 아닌 죽이는 말 때문에 상처를 받기 때문”이라며 역기능 대화 유형, 12가지 의사소통의 걸림돌 ‘명령, 협박, 훈계, 충고, 칭찬, 동정, 빈정거림, 심문, 조롱, 비판, 논리’ 등을 설명했다. 강의 후 실습 시간이 진행됐다. 조별로 강의 내용에 따라 자신이 많이 사용하는 부정적 대화유형이 무엇인지 어떻게 바뀌길 원하는지를 돌아가며 나눴다.

더욱 잘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나왔다는 임신빈 집사(분당B 공동체)는 “아내나 자녀와 대화할 때 격려보다는 지적하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고 분노가 일 때 그것을 잘 통제하지 못하고 가장으로서 권위를 주장하며 밀어붙이는 편이었다”며 강의를 통해 본인의 대화방법 중 잘못된 점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양재 대화회복학교는 정성준 선교사 외에 오형석 목사와 최용준 목사가 강의하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재 온유홀에서 진행한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