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아낌없이 주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십시오”

지난 28일 대전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이·취임예배  ▲ 새로운 담당 목사를 맞은 대전 온누리교회를 축복하며 서울에서 온 리더십들이 단상에 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를 찬양했다.대전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이취임예배가 지난 28일(수) 오후 7시 30분 대전 본당에서 있었다. 하용조 목사와 각 캠퍼스 담당 목사, 장로, 간사, 차세대 교사 등 서울에서 온 70여 명과 대전 온누리식구들까지 350여 명이 이취임예배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차세대와 서빙고 행정사역을 섬기던 신도배 목사가 대전의 새 담당 목사로 취임한 것과 지난 1년간 대전온누리교회를 섬기던 조영진 목사가 이임해 돈암동 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는 것을 축하했다.손한기 장로가 대표기도를 한 후 대전 웬스데이 찬양팀과 터치댄스 데이비드 팀의 힘찬 율동으로 환호와 박수 속에 이취임예배를 진행했다.하용조 목사는 “초대 대전을 담당한 라준석 목사님은 아웃리치에 힘을 쏟았고, 조영진 목사님은 심방에 주력하셨는데 이 두 목사님에 이어 서빙고의 큰 행사를 진행하고 차세대와 행정을 잘 담당해 온 신도배 목사님이 부임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담당목사가 자주 바뀐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대전 온누리교회는 훌륭한 목사님들을 여럿 모시고 그 장점을 다 경험할 수 있어 아주 수지를 맞은 것”이라고 말해 성도들의 환호를 받았다.하 목사는 ‘한 알의 밀알’(요 12: 24)을 주제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비결은 한 알의 씨앗에 있다. 씨앗이 수천 배로 열매 맺기 위해서는 땅에 떨어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썩고 죽는 것,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하고 희생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교하고 대전 온누리교회가 자기를 포기하고 아낌없이 남을 도와주는 교회가 되라고 축원했다.조영진 목사는 단상에 서 옆 사람과 서로 “시작이 축복입니다”라고 인사를 나누게 한 것으로 이임사를 대신했고, 뒤 이어 신도배 목사는 “잘 합시다”로 서로 인사 하는 것으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새로운 담당 목사와 함께 Acts 29 비전에 앞장서나갈 대전 온누리교회를 축복하며 서울에서 온 참석자들이 모두 단상에 서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를 찬양했고, 새 직분을 감당하는 두 목사를 위해 하용조 목사와 교역자, 모든 성도들이 중보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온 세상 향해 달려가는 대전될 것”   신도배 목사대전에는 이전에 주일에 설교하기 위해 내려온 적이 있는데 참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서울 온누리교회와 동일한 문화, 예배, 감동,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교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준석 목사님과 조영진 목사님께서 Acts 29 비전 속에서 대전 온누리교회가 담당해야 할 일을 고민하시고 ‘터치’팀을 만들어 매주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지역 교회를 돕는 아웃리치를 했고, 일회성 집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교회를 돕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사역이 참 좋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대전 온누리교회가 Acts 29 비전을 따라 ‘온 세상을 향한 교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비전교회와 해외 선교지를 후원하고 기도하며 온누리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차세대 사역에도 중점을 둬 다음 세대를 향한 교육, 패밀리 워십 같은 것을 시도하며 다음 세대의 부흥을 꿈꾸겠습니다./ 전성희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