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다문화가정에 ‘희망’ 선물
부천시 위탁 ‘결혼이민자가족 행복캠프’ 진행 부천 온누리교회가 결혼이민자 가정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었다. 부천시건강지원센터의 요청에 따라 지난 주일(4일) 일산 동양생명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결혼이민자가족 행복캠프’ 를 개최한 것. 이번 캠프에는 한국인 남성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외국인 여성이 결혼해서 부부가 된 다문화가정 30가정이 참석했다. 부천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팀을 중심으로 서빙고와 수원을 포함해 총 20가정이 스태프로 섬겼다. 조길순 사모는 ‘결혼이란 무엇인가’, ‘결혼이민자 남편과 아내의 역할’를 주제로 문화와 환경 ,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참석 가정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스밴드의 간증과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순서가 오전 10시부터 저녁 6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참석 가정들은 차츰 남편과 아내에게 마음을 열고 삶을 나누기 시작했다. 수칸라야(태국) - 고대관 부부는 “부부가 함께 속마음을 나누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편의 마음을 알고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남편이 앞으로 아이와 더 많이 놀아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공상매(중국) - 김우식 부부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신혼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강미향 목사(부천 가정사역 담당)는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로서 다문화가정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큰 감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지난 주일 일산동양생명인재개발원에서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 온누리교회가 주관한 '결혼이민자가족 행복캠프'가 열렸다. <스태프 간증> 빛과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 지난 주일 일산동양생명인재개발원에서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 온누리교회가 주관한 '결혼이민자가족 행복캠프'가 열렸다. <스태프 간증> 빛과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