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예배의 감격, 상해를 울리다

인천 온누리교회, 상해 아웃리치  인천 온누리교회 찬양팀과 중보기도팀 등 모두 18명이 지난 10일(토)~12일(월) 상해 온누리교회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와서 도우라’는 말씀처럼 눈물로 교회의 위로를 청하였던 신기섭 목사는 이번 예배 아웃리치를 통해 성도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고 기뻐했다. 다음은 정민호 형제의 간증. 먼저 상해 아웃리치를 통해 중국 땅에서 예배의 감격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편치 않았고, 반복되는 집안일에 많이 지쳐 하던 아내와 저는 집중적으로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갈급했고 10여 년 전 저의 일대일 양육자 이셨던 신 목사님도 뵙고 싶어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예배. 처음엔 서먹한 느낌이었지만, 어느새 어린 자녀와 학생들을 포함해 150여 명의 성도가 하나가 되어, 뛰며 눈물 흘리며 온 몸과 마음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기쁜 일인지 경험하는 귀한 저녁이었습니다. 늘 감시하는 중국 공안들과 호텔 안에 위치한 교회는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은혜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신 목사님의 말씀이 한국에서 너무나 긴장감 없이 신앙생활 하던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주일 예배.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가 얼마나 감격과 기쁨이 있는지, 또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예배가 전부다’ 라는 공진수 목사님의 말씀은 힘이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며 처음 그렇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문제들을 더 이상 문제가 아니었고, 두려움과 결핍은 사라졌고 회복과 감사가 일어났습니다. 나는 예배하기 위해 지어진 존재라는 사실이 현실이 되었고 예배 드릴 때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일 저녁집회. 방언과 치유를 위한 집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찬양과 눈물, 간절한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웃리치팀과 전 성도가 서로 포옹하며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방언을 사모하고, 치유가 필요한 성도들을 위해 아웃리치팀과 상해 온누리 리더십이 함께 간절히 중보 하는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광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가득 채운 터질 듯한 기쁨의 찬양. 끝나는 시간이 너무도 아쉬운, 밤새워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직도 자국민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중국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찬양하고 예배 드리는 감격은 너무도 귀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 정민호 형제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