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아버지들의 뜻 깊은 사랑 잔치

 부천 14기 아버지학교 103명 수료  부천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부천14기 아버지학교가 지난달 26일(토) 종강했다. 117명이 등록해 103명이 수료했으며, 비신자 20명이 결신하는 축복이 있었다. 이번 14기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올 겨울 자녀들의 결혼으로 사돈이 되는 아버지들이 있었다. 신랑 측 아버지는 스태프로, 신부 측 아버지는 수강생으로 참석했으며 5주간의 과정에서 신부 측 부모가 모두 결신해 뜻 깊은 잔치가 되었다. 부인과 사별하고 스스로 등록한 아버지도 있었다. 수료식에 두 명의 자녀가 함께해 가슴 뭉클한 사연도 전해졌다. 부천 15기 아버지학교는 내달 29일(토) 부천 중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박영주 기자 

수료자 간증

 “순결한 믿음을 회복했습니다”    김현수 형제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변에 말하고도 동료, 친구들과 술에 취해 절제되지 못한 언어와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은 순결하고 성결하고자 할 때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순결을 흐트러뜨리려 하는 어둠의 권세와 대항하는 영적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기는 용사가 되기를 굳게 마음 판에 새겨놓았습니다.자녀를 낳고 키우면서도 참된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있었던가를 돌이켜보니 부끄러운 모습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교회에 잘 다니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일러주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느낀 것이지만 자녀에게 본을 보이지 않았는데 자녀들의 믿음이 올바로 설 수 있었겠습니까. 너무나 큰 죄인, 자격이 없는 아버지였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가정을 위해 삶의 지표를 정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도 배웠으니 실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변화되어 가정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정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 고맙습니다. 아내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아버지학교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 줄을 놓지 않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