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 출발

대전, 지역교회 목회자 초청 설교 세미나 … 10개월간 진행  대전 온누리교회가 월간 <목회와신학>과 협력해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 설교세미나를 지난 19일(월) 시작했다. 대전 캠퍼스는 온누리교회에 부어주신 축복을 나누고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지역 목회자를 섬긴다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 첫날 대전, 충북 영동, 공주, 논산, 계룡 등지에서 온 50여 명의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능력 있게 감당하기 위해 모인 동역자들을 격려했다. 안광복 목사(대전 온누리교회)는 1월의 주제인 ‘설교와 설교자’에 대한 강의에 앞서 세미나의 취지와 개인의 간증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과 문제,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같이 모였다. 서로에게 좋은 격려와 칭찬, 따끔한 충고와 도전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 목사는 앞으로 ▷설교의 중심 사상과 목적(2월) ▷설교를 위한 성서적 주석(3월) ▷설교의 구조(4월) ▷설교의 방법 강해설교(5월), 귀납법적 설교(6월) ▷설교에서의 상상력 활용(7월) ▷설교에서의 서론, 결론, 예화, 제목 등의 사용(8월) ▷포스트모던 시대의 설교(9월) ▷설교와 성령(10월)에 대해 강의한다. 2월부터는 강의 후에 설교클리닉 시간도 이어진다. 매달 주어진 본문에 따라 제출된 설교 원고 중 3편을 선정해 설교자로부터 참석자들이 직접 설교를 듣고 함께 평가하는 시간이다. 안광복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결국 말씀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비전과 은혜, 능력을 주신다”면서 “설교에 대한 코치로 목회자들끼리 도움을 주어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좋은 말씀이 성도들에게 흘러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캠퍼스는 대전이 여러 지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을 살려서 지역 교회를 섬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대전 온누리교회가 <목회와신학>과 협력해 지역교회 목회자를 섬기기 위한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 설교 세미나를 시작했다.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 안광복 목사가 주제별 강의와 설교클리닉을 진행한다.■ 참석자 인터뷰  송재성 목사(충북 영동) 대전 온누리교회에서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좋은 세미나를 진행해 주는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세미나 소식을 듣고 다른 목사님 세 분을 모시고 함께 참석했습니다. 목회를 늦게 시작해서 이제 만 6년이 됐습니다. 신학교 다닐 때 설교학 수업을 듣기는 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설교의 방향과 패턴이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미나에서 배운 것들을 설교에 잘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문재정 목사(공주)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해서 성도들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부족함과 한계 때문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신학교 다닐 때 설교의 실제 수업에서 오픈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목회 현장에서 설교가 이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절감하지 못했습니다. 참된 설교자로 업그레이드된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작성자  온누리